1. 공재설 - 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제정된 것과 같이 우리에게 주어진 떡과 포도주 안에 함께 밑에 그리스도의 참 몸과 피가 있다고 말하는 것이고 임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영적인 몸이 아니라 자연적인 몸이라고 주장한다.
2. 화체설 - 떡과 포도주가 그 외의 속성은 그대로 있으나 봉헌 직후 떡과 포도주라고 하는 감각적 물체 안에 참 하나님이시고 인간이신 예수의 살과 피의 본질을 포함한다는 것으로 떡과 포도주를 구성한실체가 완전히 예수의 실체로 변한다는 뜻
3. 임재설 - 중심은 그리스도이시며 신체적으로나 장소적으로 임재하시지는 않지만 그러한 가운데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전인을 향유할 수 있고 성령을 통해서 영적인 임재를 느낄 수 있다.
4. 기념설 - 그리스도의 몸의 상징인 떡을 받을 때 과거 갈보리 언덕에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실을 기억 즉 기념하라는 의미
개신교에서는 루터의 공재설 쯔빙글리의 기념설 칼빈의 영적 임재설 로마 카톨릭은 화체설을 주장하고 있으며 저의 견해로는 칼빈의 영적 임재설이 성찬식때 성령을 통해서 주님과 영적인 연합이 이루어진 것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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