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 연예인클럽 긴급기자회견 및 독도지킴 전국기업인 비즈니즈클럽 발대식
주최: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이찬석 위원장님)
일시: 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
장소: 프리마호텔 (서울 강남구 청담동 52-3번지 )
축시낭송: 이서윤 (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시 이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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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ssilis Saleas-Conques Of Paradise)
독도만세/ 이근배
하늘의 일이었다
처음 백두대간을 빚고
해 뜨는 쪽으로 바다를 앉힐 때
날마다 태어나는 빛의 아들
두 손으로 받아 올리라고
여기 국토를 솟을대문 독도를 세운것은
누 억년 비, 바람 이겨내고
높은 파도 잠재우며
오직 한반도의 억센 뿌리
눈 부릅뜨고 지켜왔거니
이 홀로 우뚝 솟은 봉우리에
내 나라의 혼불이 타고 있구나 독도는 섬이 아니다
단군사직의 제단이다
광개토대왕의 성벽이다
바다의 용이 된 문무대왕의 뿔이다
불을 뿜는 충무공의 거북선이다
최익현이다,안중근이다,윤봉길이다
아니 오천년 역사이다
칠천만의 겨레이다
누가 함부로
이 성스러운 금표(金標)를 넘보겠느냐
백두대간이 젖을 물려 키운 일본열도
먹을 것, 입을것을 일러주고
말도 글도 가르쳤더니
먼 옛날부터 들고양이처럼 기어와서
우리것을 빼앗고 훔치다가
끝내는 나라까지 삼키었던
그 좌값 치르기도 전에
어찌 간사한 혀를 널름거리는 것이냐
우리는 듣는다
바다 속 깊이 끓어오르는
용암의 소리를
오래 참아온 노여움이 마침내 불기둥으로 솟아오르려
몸부림치는 아우성을 오냐! 한 발짝만 더 나서라
이제 독도는 활화산이 되어
일본 열도를 침몰시키리라
아예 침략자의 종말을 보여주리라
그렇다
독도는 사랑이고 평화이고 자유이다
오늘 우리 목을 놓아 독도 만세를 부르자
내 국토의 살 한 점 피 한 방울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서로 얼싸 부등켜안고
영원한 독도 선언을 외치자
하늘도 땅도 바다도 목청을 여는
독도 만세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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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씀 /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님
독도강치복원 국민운동본부 정영옥 위원장님
축시낭송/ 이서윤 (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시 이기철)
세계한류대회추진위원회 최병호 추진위원장님(왼쪽),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님(중앙),한국청년기업협회 장재완(박사)회장님(오른쪽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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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으로 드립니다.
날로 발전하는 한국명시낭송클럽
색색의 축하 깃발이 독도만세를 빛내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을 조심하라는 ...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은
누구보다 먼저 아침을 맞이한다고하지요...
성실 근면한 모습 늘 귀감입니다
올려주신 축원의 말씀이
곧 한국명시낭송클럽 회원님 모두의 발전으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독도도, 한국명시낭송클럽도, 회원님 모두가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입니다
청유 이정후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독도 행사에 초청되어 시낭송과 하모니카 연주로 장중하게 독도를 모든이에게 심어주고 돌아오신
고봉훈 전원개발대표님 이강철 고문님과 이서윤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데가든 명시낭송클럽의 시낭송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나부끼어 더욱 긍지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