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수봉 험로의 멋진 바위, 꼭 고사 지내려고 올려놓은 돼지 머리 같네요.ㅎㅎ
문수봉 남쪽아래의 문수사

문수봉 험로에서 본 사모바위, 오른쪽으로 응봉능선길과 왼쪽으로 비봉능선길이 보인다.

향로봉, 여기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코스라고 합니다.

족두리봉, 앞족은 상당한 수준의 릿지 코스이고 뒤쪽에 등산로가 있습니다.

문수봉 험로의 멋진 바위와 뒤로 보이는 응봉능선

문수봉 험로에서 본 문수봉과 오른쪽 국기봉, 왼쪽은 715.3봉

문수봉 험로에서 본 의상능선

문수봉 험로 내려가는길, 가다보니 직벽으로 내려가네요. 다리도 풀리고 무서워 바로 돌아갑니다. ㅎㅎ
바로 위의 식사하는 여자분들 에게 물어보니 별로 안어렵다네요.ㅠㅠ 그래도 용기가 안나 쪽팔리지만...왔던길로 다시 내려갑니다. ㅋㅋ

문수봉 험로에서 본 의상능선 파노라마(왼쪽부터 가장 낮은 의상, 세 봉우리가 모여있는 용혈, 용출, 증취, 부왕동 암문 뒤쪽으로 원효봉과 염초봉, 나한 나월, 715봉, 문수봉, 그리고 가장 오른쪽 보현봉)

사모바위, 두 여자분 식사 참 맛나겠죠?

사모바위 앞에서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머리위로 나한, 715봉, 문수봉

비봉입니다. 큰 바위는 왼쪽으로 두번째는 중간으로 올라갑니다. 바위에 흠집이 있어서 발 디딜 곳이 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사보바위 앞의 안내문, 문수봉과 대남문 사이의 능선길이 문수봉 험로입니다.

비봉에서, 마침 한분이 계셔서 찍어 주셨네요.

비봉에서 돌아 내려오는 길의 멋진 바위, 거북이같나요 코뿔소 같나요?

비봉에서 본 삼각산, 백운봉 왼쪽으로 설교벽능선, 숨은벽능선, 오른쪽으로 인수봉, 노적봉, 염초능선이 잘 보입니다.

등산객들을 따라내려오다보니 비봉에서 왼쪽으로 내려서야 되는데, 향로봉으로 가서 우측길로 내려서는 바람에 향림담(샘)쪽으로 내려왔네요. 향림담 아래 바위 벽입니다. 이쪽도 멋지네요.

좀 멀리 잡아 봤습니다.

파노라마로 잡아 봤습니다.
첫댓글 머쪄부러!!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가고 싶군요...
날씨가 흐렸구나.....그래도 멋쪄!!!
오전엔 맑았는데 오후에 좀 흐려지더라구요. 흔들리니 흐릿해 진 것도 있습니다.ㅎㅎ
멋져요~~~~~~~ ㅎㅎㅎㅎ
오산종주때 깜빡하고 카메라 못챙겨서 무척 아쉬웠는데 이렇게 올려주시니 반갑습니다.카피 해가도 되겠죠? 고생하신건데......모든 사람을 즐겁게 기쁘게 해주셔서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