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에 대해서 목자님을 통하여 어떻게 운영되는 것이다는 것을 듣고도
처음엔 감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번 최영기목사님의 부흥회때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근무때문에 새벽 집회에만 참석을 한것이 못내 아쉽네요....
새벽기도 3일 참석하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의 게으름을 깨달았고....
저의 기도 부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저희 목사님의 순수와 열정을 목사님의 기도로써 알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정교회를 타 교회의 구역예배 정도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목자님께도 별 어려움?? 없이 일반 성도 대하듯 했구요....죄송...
앞으론 우리 목자님이 가정교회를 이끄시는 작은 목사님으로 섬겨야 겠습니다.
근무라는 핑계로 모임도 잘 참석 못할지 모르겠습니다.
환희 혈당관리를 더욱 잘하여 제가 참석 못하더라도
환희 엄마라도 참석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 할께요....
정말 따뜻하신 목자님, 목녀님, 목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언젠가는 이땅에 출장을 마치고 아버지품으로 돌아갈 그때 우리는 많은 추억을 그의 나라에가서. 이야기 꽃을 피울적에 이생에 살아생전 기쁠때..혹 슬플때 서로 기도하며 위로하며 사랑하였던 그모습들을 떠오르며 더욱더 천국에서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환희! 하나님께서 사랑하십니다, 특별히 더욱더 눈물나도록..
감사감사~ 감사혀요~ ㄲㅂㄲ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