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착각의 시학』주관 문학상 심사결과

◈ 심사결과
한국착각의시학연구회와 종합문예지 계간『착각의 시학 』(회장 김경수) 은
2015년 11월14일 착각의시학사에서 한국창작문학상, 춘우문학상,
김기림문학상에 접수된 응모작품과 문학 활동에 대한 공적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결정했다.
제10회 한국창작문학상 대상에 고원구 시인, 본상에 유나영 시인,
제1회 춘우문학상 대상에 최수경 시인,
제2회 춘우문학상 대상에 이삭빛 시인,
제1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임득호 수필가, 본상에 백운순 시인,
제2회 김기림문학상 대상에 안재진 시인, 본상에 박시균 시인이 선정 되었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년균(시인, 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허형만(시인, 목포대 명예교수)
이성림(문학박사, 명지전문대 교수) 세 분 선생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모든 수상자 분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건승을 빕니다.
시상식은 2015년12월 4일 오후 2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2번출구 중간 지점
흥사단 3층(대강당)에서 열린다.
첫댓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 올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10회 창작 문학상을 수상 하시는 고원구 시인님!
그리고 우리 동두천 문인협회 고문이신 최수경 시인님의 제1회 춘우 문학상 수상 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심사경위 및 심사평은 행사당일 심사위원께서 직접 발표합니다.
추카드립니다
새로 제정된 상도 둘씩이나
기획하고 섭외하고 ..
정말 애썼습니다
추카드립니다
새로 제정된 상도 둘씩이나
기획하고 섭외하고 ..
정말 애썼습니다 2
많이 고맙지요
착각의 시학이 마련해 주신
영광스런 문학상을
또 한번 잡아보네요
부끄럽지만 행복을 누립니다
대단한 저력의 동두천 지킴이 선생님!
시집, 잔디 깎는 남자 는
인간 본연의 바탕인 서정이 짙게 깔린
아름다운 글들이 채워져 있었지요.
ㅊㅎㅊㅎ!!!드립니다.
우분트 ..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하제 김경수회장님께서 평론을 마음으로 써주셨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영광은 회장님이하 착각에 돌립니다.
수상한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큰 영광이고 .......
제가 존경하는 박시균스승님과 같은 날 문학상을 타서 더욱 의미있고 뜻깊은 상이 아닌가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스승과 제자
보기 좋습니다.
두 분, 앞으로 한국문단에 한 획을 긋는 거목으로 성장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실 저는 며칠전에 문학상 통보를 받았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문학상을 제정하고 이끌어 가시는 회장님과 국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열정이 없으면 힘든 일이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기에 더욱더 감사한 마음입니다.
책을 출간하고 기획하고 행사진행한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후원을 받는다 해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더욱 영광스럽고 끝까지......힘들지라도 착각의 문학이 거목이 되도록 감히, 많은 후원과 협조부탁드리며 고개 숙여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박시균 교수님께서는 국문학과 교수님이시라 문학상관련 심사 및 칼럼, 학술지 등에 훌륭하신 저술을 남기셨는데
여기서 봬니 정말 기쁘고 특히나, 김기림문학상이라 의미가 실로 커서 제자인 저도 행복합니다.
"교수님, 축하드려요....꽃다발 한아름 사들고 가겠습니다."
박시균 교수님!
ㅊㅎㅊㅎ 드립니다.
진작에 받으셔야 했을 상입니다.
안재진 선생님, 백운순 선생님, 이하 모두모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