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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일은 안하고 출근하고 퇴근한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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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맘이 만든 매실 장아찌 절이기

요즘 노고단은 장마비가 오락가락

해갈된 들녘

설봉농장도 점점 짙녹색으로 변한고 있다.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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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 열매

대봉감

폐목이 된 표고목에 몇개 달린 표고버섯

흑두부와 표고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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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락가락 하는 장마비에 농장일은 개점휴업
그리 바쁜일이 없기도 하다.
매실과 대봉감 아래 예초 작업, 들깨 심을밭 만들기, 고추망 씌우기가 할일이다.

출근길에 바라본 설봉농장과 지리산

감자를 캔 밭은 로터리를 쳐 놓았는데 물맛을 본 풀들이 새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비 내리는 성삼재의 평화로운 풍경

병어 감자조림.
요즘 감자로 만들어 먹는 요리는 뭐든 맛나다.
첫댓글 병어 감자조림 정말 맛나 보입니다. ^*^
갈치 감자 조림은 더 맛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