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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자유 게시판 <아침은 올 거야>100세 할머니가 시집을 내다.<최상규>
1234 추천 0 조회 18 15.02.10 08:3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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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1 04:17

    첫댓글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 하는 시와 몇몇시는 오래전에 카톡으로 이 할머니의 짧은 소개와 함께 실린적이 있는데 당시에 너무 놀랬죠.. 대부분 겨우 겨우 생명을 부지하는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나이인 100세에 젊은이와 같이 창조의 생명이 꿈틀대는 이런 시를 써서 시집을 발표할 수있는 이 할머니 정말 존경 스럽죠.. 제가 다녔던 은퇴한 성가대에 80세 드신 할머니 한분이 계신데 오래전에 동아일보기자였던 남편과 사별한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시다가 최근 등산에서 다리를 접질려 집에서 3개월채 외출없이 용야중인데 이 글을 카톡으로 옮겨 보내고 싶군요.. 카톡으로 이동이 될지 모르겠지만...

  • 15.02.11 10:34

    선회님, 역시 마음이 참 아름다우십니다.

  • 15.02.11 10:36

    자기가 좋아하는걸 끝까지 놓지않고 붙잡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바로 청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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