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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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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안내비도농장 부엽토 가져오기~
내비도 추천 0 조회 261 17.01.31 20:2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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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31 20:54

    첫댓글 벌레가 먹는 채소는 벌레의 음식이다..
    수긍은 갑니다. 자연에서 먹이사슬이 잘 연결된다면 가능하기도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자연의 상황은 그러하지 못하니 문제이지요.
    아주 오래전 우리의 조상들이 김장거리를 심으셨을때에도 통에 나무재를 담아 아침마다 벌레를 잡아 통에 담으셨다 들었습니다.
    그렇게 애를 써도 어느때는 건질것이 없어서 잘사는 집 채소를 거두어가면 시래기를 주어다 김치를 담그기도 했다네요.
    농약도 비료도 없던 시절이었으니 거름도 재대로 못주었겠지요.
    하물며 지금이야 벌레에게 맡겨둘수는 없을듯합니다.

  • 17.01.31 20:57

    굴껍질은 불에 태워서 빻아 천연칼슘제를 만든다는데 저는 게을러 나무밑에 버립니다.

  • 작성자 17.02.01 05:00

    특별한 해법이 없으니 흉내라도 내는 수 밖에~

  • 17.02.14 06:43

    @길위에서 좋은 정보입니다.. 감솨^^

  • 17.01.31 21:05

    이 동네도 바닷가라 굴껍질이 많은데 그냥 밭에 뿌려두면 1년 후 거의 삭아 없어집니다.
    저라면 여름에 풀 한창 날때 굴껍질로 눌러주고 싶네요.

  • 작성자 17.02.01 05:02

    이 동네도 바닷가? 지금어디계시온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2.01 05:04

    대부분은 쌓아두었고 일부만 깔았는데 멀칭으로 사용하는것은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 17.01.31 22:39

    모르고 궁금하니 여기저기 잘도 여쭙니다 깻묵은 그냥 뿌려주나요

  • 작성자 17.02.01 05:09

    쌀겨, 깻묵등은 낙엽등과 섞어서 완전 부숙해 사용해야 한답니다.
    만약 밭에 넣는다면 아주 소량만 위에다 뿌려주는것은 괞찮을거라 봅니다.

  • 17.01.31 22:46

    저도 그냥 긁어서 멀칭 대용으로 밭에 덮는중인데요
    부숙시켜 사용하면 봄전에 밑거름으로 좋을듯ㅡ하다는 생각이 지금 막!ㅡ
    여긴 바람이 워낙 심해서 마구 날라자니니 그게 더 낫겠구만요

  • 작성자 17.02.01 05:13

    일부는 똥,오줌, 살겨,깻묵을 넣고 비닐로 덮어두었지요..그야말로 비상약을 만드는중.

  • 17.02.01 00:25

    그 선생님은 작은 속임수를 썻지요.
    암거배수용 주름관을 묻고 흙을 1미터이상 돋우었으니 아무거나 심어도 물만 잘주면 잘되는거고예.
    그럴능력이 없는 우리는 걍 호밀이나 심어서 땅심을 올리는것이 최선이지예

  • 작성자 17.02.01 05:15

    암튼 그분의 농법은 연구대상입니다~

  • 17.02.01 00:49

    굴껍질 파쇄기 없으면 태워서 절구에 찧어 사용하지만...그런 수고 안들이면 그냥 진흙바닥에 깔아주면 자갈 깔듯이...좋지요. 그냥 놔두면 1년만에 안삭아요. 수년이 걸리는디..그것도 차바퀴들이 부술때나..구찮으면 부엽토를 멀칭으로 사용하고, 힘 좀 쓸 요량이면 ...부엽토와 거름기없는 흙을 1:1로 섞으면 과채류 아주 잘 자랍니당.

  • 작성자 17.02.01 12:12

    여수에 있을때 그냥 통째로 밭에 깔아놓은거 본적이 있었는데 대충빻아 넣어야 겠습니다.
    거름기없는 흙요?.일부는 부엽토와 똥,오줌, 쌀겨등 섞어쌓아두었는데 이건 완전 영양제네요.조심해야겠습니다

  • 17.02.14 06:48

    좋은 정보 감솨~ 배우는 단계라 눈팅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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