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검사결과의 평가
1) 요 검사: pH, 비중, 빌리루빈, 유로빌리노겐, 당, 케톤체, 요잠혈, 단백, 아질산염, 백혈구
(1) pH : 반응부위에서 산, 염기에 반응하는 두 개의 지시약이 있어 색깔이 변한다.
a. 알칼리성 뇨- bromthymol blue에 의해 청색으로 변함
> 신질환, 요로 세균감염, vomiting, 야채섭취
b. 산성 뇨- methyl red에 의해 오렌지색으로 변함
> 심한설사, 탈수, 열, 육류섭취
c. 뇨 pH의 정상치는 pH 5∼7의 약산성 이다
(2) Specific Gravity : 1.005∼1.030
뇨 중 단백질 함유량이 많을 때는 높은 S.G., 이뇨제 투여시는 낮은 S.G.가 나타남
a. 높은 S.G. - Dehydration, D.M.
b. 낮은 S.G. - Renal tubular damage
(3) Bilirubin :
a. 정상치는 음성(-)이며, 황달이나 간 질환의 조기발견에 응용
b. Bilirubin이란 적혈구가 간에서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담즙색소를 말하며, 보통 간에서 담즙이 되어 장내로 배설되지만, 간염이나 담도폐색 등으로 인하여 담즙의 유출장애가 일어나면 혈액속의 bilirubin이 증가하여 피부에 황달을 초래한다.
이 황달은 발현보다 빌리루빈이 뇨 속으로 배설되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뇨 빌리루빈 검사는 황달이나 간기능장애의 조기발견에 유용하게 쓰인다. 빌리루빈이 뇨 속에 나오면 뇨는 진한 홍차와 같은 색깔이 되고, 특히 뇨의 거품까지 노랗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c. 양성- 담도폐쇄, 간질환, Hemoglobin 대사 이상시
(4) Urobilinogen :
a. 정상치는 약 양성(+)이며, 양성, 음성 모두 이상치
b. 담즙으로 장에 배설된 빌리루빈은 장에서 다시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에서 재이용되지만, 이 과정에서 우로빌리노겐이 되어 뇨속에 일부 배설된다.
담석이나 담도의 암 등으로 담즙이 배설되지 않는데, 폐색성 황달에서는 음성(-), 간기능장애나 용혈성 빈혈에서는 양성(+)이 되지만, 건강한 사람이라도 운동, 과로, 음주뒤에는 일시적으로 양성을 보인다.
c. 용혈성 황달(+), 신생아 황달(요 bilirubin -), 간세포성 황달(간염, 간경화, 간암 +)
(5) Glucose : 양성- 당뇨병, 내분비 질환, 만성 간질환 등
a. 신장은 혈액속의 당(혈당)을 소변으로 내보내지 않도록 작용하지만, 혈당이 한도(170mg 전후)를 넘게되면 신장에 당이 넘쳐 뇨로 나온다. 그러나 뇨당이 양성이라하여 그 것이 곧 당뇨병이 아니며, 이것을 신성당뇨라고 하는데 병은 아니다. 당뇨병과 신성당뇨의 감별은 혈당검사로 알아볼 수 있다.
b. 당뇨병환자라고 하더라도 당뇨병이 잘 조절되어서 혈당치가 높지 않을 때, 뇨당은 음성이 된다. 따라서 뇨검사만으로 당뇨병을 판정할 수 없다.
(6) Ketone : Ketone body는 정상적으로 뇨에서 배설되지 않음.
a. 양성 - 뇨 ketone의 다량 배설은 당뇨병성 케톤산증
b. 음성 - 당뇨병 조절이 잘되고 있음을 의미
(7) Occult Blood : 양성 - 혈뇨, hemoglobin 뇨, myoglobin 뇨
a. 혈뇨 - 비뇨기계에서의 출혈 의미
b. hemoglobin 뇨 - 수혈부작용, 신생아용 혈성질환, 자가면역성 용혈성빈혈
c. myoglobin 뇨 - 근육질환, 근육손상
d. 양성인 경우 신염, 방광염, 결석 외에 신장이나 방광의 종양이 우려되지만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서있거나 오래걸은뒤에도 흔히 양성이 되는 일이 있다.
e. <주의> 여성의 경우에는 생리중의 채뇨시 혈액이 섞이는 일이 흔히 있다.
생리중은 물론 종료후 2∼3일내의 검뇨는 오진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피한다.
(8) Protein : 단백뇨는 신장질환의 중요한 소견(사구체 방광염)
a. 임신중이나 신생아에서는 기능적 단백뇨
b. 열, 외상, 심한 빈혈 등에서는 일시적 단백뇨
c. 만성신염이나 신증후군, 당뇨병성 신증에서는 그 상태가 심할수록 뇨속의 단백량이 늘어감
d. 신장이나 요로에 이상이 없어도 장시간 서서 일한 뒤나 운동한 뒤에도 단백뇨를 보는 일이 있으므로(기립성 단백뇨), 양성의 경우 재검사가 필요
(9) Nitrite : 양성 - 비뇨기계에 감염(세균감염)
(10) Leukocyte : WBC내의 esterase(뇨 중에 백혈구가 증가되어 있다는것은 감염을 의미)
a. 뇨 침사의 정상치는 백혈구와 적혈구 모두 1∼2개 이하이며, 신장 요로장애에 있어서 중요한 검사로, 소변을 원심분리기에 넣어 바닥에 침전한 유형성분을
현미경으로 조사하여 신장이나 방광의 병증을 알아보는 검사다.
b. 적혈구와 백혈구 모두다 아침 처음 뇨에서 1시야에 1∼2개까지가 정상.
c. 적혈구가 다수인 경우에는 신염, 신출혈, 요로결석 또는 신장이나 방광의 종양, 신하수 등을 생각할 수 있음
d. 백혈구가 증가되어 있을 때 신우염이나 방광염 등의 감염증을 생각할 수 있음
2) 혈액학 검사 : Hb(혈색소), Hct(헤마토크리트), RBC·WBC·Platelet count(적혈구, 백혈구 및 혈소판 수), RBC index(적혈구지수), WBC differential count(백혈구 감별; 백분율)
(1) Hemoglobin : 남: 14.0∼18.0g/dl 여: 12.0∼16.0g/dl
a. 증가 - 본태성 또는 2차성 혈구 증다증
b. 감소 - 빈혈
(2) Hematocrit : 남: 42∼52% 여: 37∼47%
a. 증가 - 다혈구증, 탈수, 쇼크
b. 감소 - 빈혈, 출혈 후
(4) WBC count : 7,000/mm3 (4,500∼11,000/mm3)
a. 증가 - 세균감염, 염증조직괴사, 대사장애, 백혈병
b. 감소 -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부전증, 심한 세균감염
(5) Platelet count : 250,000/mm3 (150,000∼450,000/mm3)
a. 증가 - 골수증식성질환, 만성 과립구성 백혈병, 진성 다혈구증,
원발성 혈소판 증가증
b. 감소 -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골수섬유증, 골수 기능저하, 심한 출혈
(6) RBC index
a. 평균 적혈구 용적(Mean Corpuscular Volume; MCV) - 90±8(fl)
b. 평균 적혈구 혈색소(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 30±4(pg)
c. 평균 적혈구 혈색소농도(MCHC) - 32∼36g/dl
(7) WBC differential count
a. 호중구 : 60% b. 림프구 : 35% c. 단핵구 : 1∼3%
b. 호염기구 : <1% e. 호산구
3) 임상화학검사 : 총단백, 알부민, 글로블린, A/G 비, AST(SGOT), ALT(SGPT), ALP,
r-GT, LDH, Cholesterol, BUN, Creatinine, Uric acid, Glucose, Bilirubin
(1) Total protein : Albumin + Globulins (6∼8 g/dl)
a. 증가 - 탈수, 운동, 만성 감염, 간질환, 스테로이드
b. 감소 - 영양불량, 간질환, 신질환, 폐결핵
(2) Albumin Serum : 3.5∼5.5 g/dl
a. 증가 - 쇼크, 탈수
b. 감소 - 간경변증, 간질환, 신질환, 영양불량
(3) Globulins : 총단백에서 알부민치 2.3∼3.5 g/dl
a. 증가 - 간경화, 만성간염, 매독
b. 감소 - 신증후군
(4) A/G ratio : 1.5∼2.5 : 1
a. Total protein - albumin = globulins
b. 감소 - 심한 간질환, 염증성질환, 다발성 골수증
(5)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or Serum glutamic oxalacetic transaminase; SGOT) : 8∼40 IU/L
a. 증가 - 간질환, 황달, 심근경색
b. 감소 - 신부전, 비타민 B6 결핍증
(6) ALT(Alanine aminotransferase, or Serum glutamic pyruvate transferase; SGPT) : 3∼60 IU/L
a. 급성간염 - GOT, GPT 모두 증가
b. 간경화 - GOT는 중등도 증가, GPT는 더 많이 증가함.
c. GPT가 간장에 더 특이적으로 분포되어 바이러스 간염, 약물에
의한 독성 간염을 초기에 찾아내는데 GOT보다 더 유용함.
※ 참고
◎ 간기능 검사의 주역
GOT·GPT는 모두 간세포 속에 함유되어 있는 효소로서 간세포가 깨지거나 간세포막의 투과성이 높아지면, 이들 효소는 혈액속에 유출되어 증가한다. 특히 급성간염,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등에서는 병세에 따라서 그 수치가 증가하므로 진단을 하거나 경과의 관찰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 급성에서 GPT, 만성에서는 GOT가 상승
급성간염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는 수백 단위에서 수천 단위까지 올라간다. 이 때는 GOT보다 GPT가 높은 수치를 표시한다. 반대로 GOT가 수치가 상승해 있을 때에는 만성간염,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 등의 만성화된 간질환을 추측한다.
GOT는 간세포 이외에도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심근(心筋)에 많으므로 심근경색의 진단에도 응용되고 있다.
(7) ALP(Alkaline phosphatase) : 10∼95 IU/L
a. ALP는 뼈, 장, 간, 태반 등에 분포하는데 성장기에는 뼈에 분포한 효소가 증가하며,
폐쇄성 황달의 경우 간에 분포한 효소가 증가함.
b. 증가 - 간질환, 담석증, 골전이, 골절 회복기
c. 감소 - 갑상선기능저하증, 영양부족
(8) r-GT(r-Glutamyl transferase) : (남: 3∼50 IU/L, 여: <30 IU/L)
a. 증가 - 담도폐쇄(5∼30배), 지방간(2∼5배), 췌장염
(9) LDH(Lactate dehydrogenase; LD) : 120∼280 IU/L
a. LD-1과 LD-2는 심근, 적혈구, 신장에많고, LD-4와 LD-5는 간과 골격근에 많음.
b. 증가 - 간질환, 심장질환, 악성종양
c. LDH는 심근경색, 폐질환, 백혈병, 악성빈혈, 간염 등외에 악성종양일 때도 증가한다. 이같이 LDH의 분포가 넓으므로 높은 수치가 나타나는 경우 이것만으로는 판정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심근경색에서는 백혈구, GOT, 심전도, 간질환이면 GOT, GPT, ALP 등의 검사를 병행한다.
(10) Cholesterol: 130∼220mg/dl
a. HDL(40∼70mg/dl), LDL(65∼175mg/dl), TG(35∼150mg/dl)
b. 증가 - 고지혈증, 당뇨, 갑상선기능저하증
c. 감소 - 간질환, 영양불량, 갑상선기능항진증
※ 참고
◎ 높은 수치는 동맥경화의 위험인자
콜레스테롤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신체 세포의 중요한 성분이며, 성호르몬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의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물질이다. 또한, 지방의 흡수에 필요한 담즙산의 원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매일 약 750∼1,000mg 합성되며, 특히 비만의 경우 이 합성량은 더욱 많아진다. 한편 식사에 의해 장관에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은 매일 약 300∼500mg이다.
총 콜레스테롤이란 체내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콜레스테롤(예를들면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등)을 합한 것을 말한다.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건강에 있어서 주목되는 것은, 이 콜레스테롤치가 높으면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침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정상치와 이상치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위험성에 큰 차이가 있다.
◎ 정상치보다 낮을 때에도 요주의
총 콜레스테롤이 정상치보다 낮은 것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바세도씨 병)으로 신진대사가 이상할 정도로 활발해지거나, 감염이나 간경변 때문에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기능이 나빠지거나 영양불량의 경우 등에서 볼 수 있다.
◎ HDL-C, LDL-C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등은 기름의 일종이므로 그대로는 물에 녹지 않는다. 그래서 단백질과 결합하여 혈액에 용해되기 쉬운 형태로 신체에 운반되고 있다. 이 단백질과 결합한 지방의 입자를 '지단백'이라고 한다.
지단백은 그 속의 지질의 종류에 따라서 보통 7종류로 분류되며, 어느 것이나 다 지질을 전신에 나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서도 혈액 속의 고밀도지단백(HDL)과 저밀도지단백(LDL)의 양이 많고 적음에 따라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악화되기도 한다. HDL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을 HDL 콜레스테롤(HDL-C), LDL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을 LDL콜레스테롤(LDL-C)이라고 한다. 장관에서 흡수되어 간에 들어가는 콜레스테롤과 간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운반되어 전신의 조직에 LDL-C를 공급한다.
그리고 말초의 조직에서 여분으로 축적되었던 콜레스테롤은 HDL-C로서 간으로 되돌아 온다. 즉 LDL은 콜레스테롤의 운반원이며, HDL은 청소원이라고 할 수 있다. LDL-C는 콜레스테롤을 혈관에 침착시켜 동맥경화를 발생하고 악화시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이며, HDL-C는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지 않도록 작용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 HDL-C가 높은 사람일수록 장수
HDL-C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예를 들면 1dl 중 80mg을 넘는 사람에게는 장수자가 많으므로 '장수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총 콜레스테롤치는 정상이라도 HDL-C가 낮은 경우, 특히 혈청 1dl 중 35mg이하일 때는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의 허혈성심장질환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LDL-C는 보통 측정되지 않지만, 이른 아침 공복시의 채혈에서 혈청 중성지방이 1dl중 300mg이하이면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다
LDL-C = 총 콜레스테롤 - (HDL-C + 중성지방 / 5)
◎ 중성지방의 과다한 증가도 위험
중성지방은 체내에서 주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데, 여분의 중성지방은 피하조직에 저장되어서 피하지방이 된다. 음식물을 먹은 뒤에는 중성지방이 증가한다. 또한 음식물을 장시간 섭취하지 않을 때라도 저장된 지방조직에서 혈액속으로 방출되어 보급되므로 혈중농도가 올라간다. 이와 같은 식사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므로 중성지방을 측정할 때는 12∼16시간 정도 금식한 후 이른 아침의 공복시에 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중성지방은 비타민, 알코올 폭음자, 단 것을 좋아하고 간식을 많이 먹는 자 등에서는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 밖에 당뇨병이나 중풍이 있는 사람에게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면 HDL-C를 저하시킨다. 더욱이 운동부족이나 과식에 의하여 생긴 피하지방의 축척은 콜레스테롤의 증가를 촉진한다. 이 밖에도 중성지방치가 높은 상태는 LDL-C과 함께 동맥경화의 유발에 큰 영향을 준다.
(11) BUN(Blood Urea Nitrogen) : 8∼20 mg/dl
a. BUN은 아미노산대사의 종산물로 나오는 암모니아를 배설하기 위해 요소 싸이클을 통하여 BUN의 형태로 되는 것임.
b. 증가 - 쇼크, 탈수, 신부전, 스테로이드 치료
c. 감소 - 간질환, 당뇨병, 영양불량
(12) Creatinine : 0.6∼1.5 mg/dl
a. 혈청 크레아티닌은 신질환, 근육괴사, 저혈량증 등에서 증가하며, 주로 사구체의
기능을 평가하는데 유용함.
b. 신질환의 초기에는 BUN이 더 민감하게 반응하나, 크레아티닌은 서서히 증가하여 덜 민감함.
c. 간에서 만들어져 근육으로 보내지고 인산화되어 근육에서의 에너지 저장형태로
되며 근육량에 비례하여 일정량이 혈청으로 떨어져 나옴.
(13) Uric acid : (남: 3.2∼8.1 mg/dl 여: 2.2∼7.1 mg/dl)
a. 요산은 단백질의 최종대사산물로 신장을 통해 뇨로 배설됨.
b. 증가 - 통풍, 신기능장애, 백혈병
c. 감소 - 급성간염, 신세뇨관질환
(14) Glucose : 70∼110 mg/dl (모세혈관: 60∼100 mg/dl, 정맥혈: 70∼110 mg/dl)
a. 증가 - 당뇨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뇌출혈, 임신
b. 감소 - 갑상선기능저하증
(15) Bilirubin : 0∼1.2 mg/dl
a. Hb가 파괴되어 Bilirubin이 생기고 이것이 간을 통해 담즙으로 배설됨.
b. 간질환시 Bilirubin은 혈액으로 역류됨.
c. 증가 - 간염, 간경변, 담도폐쇄, 용혈성 질환
4) 염증질환검사 : ESR(적혈구침강속도), CRP(C-반응단백)
(1)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 (남: 10mm/hr이하 여: 20mm/hr이하)
a. 항응고제가 들어있는 혈액을 수직으로 세우면 적혈구가 밑으로 가라앉는데, 이 때 1시간동안 가라앉는 높이를 mm로 표시한 것이 ESR 임.
b. 염증성질환, 만성소모성질환, 악성종양 등에서 혈중에 globulin, fibrinogen, 또는 조직파괴산물 등이 증가되어 적혈구가 연전현상을 나타내어 적혈구의 침강속도가 빨라짐.
(2) CRP(C-Reactive Protein) : 음성(-)
a. 항-CRP 항체와 환자혈청을 작용시키면 침전이 생기고 이 침전양에 따라 음성과 양성을 판정함(-, +, 1+ …).
b. 여러 가지 염증반응이나 조직손상의 빠르고 예민한 지표로 쓰임
c. 감염 후 대개 14∼26시간 이내에 혈청 중에 출현함.
d. 세균감염증, 악성종양, 류마티스열, 급성 심근경색, 화상환자
5) 면역혈청검사(Immuno-Serological Test)
(1) 임신반응검사
(2) 간염항원 및 항체검사(HBsAg/Ab)
(3) 매독검사(VDRL, RPR)
(4) RA factor
(5) AIDS 검사(Anti-HIV Anti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