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32세손 장덕진(병자 항렬)입니다.
창녕장씨 문중에서 이렇게 단합이 잘되고 잘 운영되는 카페가 있다는것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11월 18일(일) 창녕 시조묘에서 대종묘사가 있다는것을 알려드리며,
대구의 일가들 모임 자료를 참고로 올려드립니다.
너무 늦게 연락 올리게되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龍淵(용연) 2012년 10/17 대구 모임 자료
* 조상님들을 생각하며 대구의 후손들끼리라도 서로를 기억하고 창녕장씨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문중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의미에서 시조묘사를 즈음하여 간단히 적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자료; 족보, 인터넷 홈피주소; www.cnjang.com; 네이버에서 창녕장씨“를 치면 나옵니다.)
* 괄호( )안은 자녀 이름과 참조 사항. 방계혈족 촌수는 (같은 몇 대조 할아버지) X 2 = ( )촌 ,
* 기타 개정 및 건의 사항은 저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참조 하겠습니다. --장덕진(장간공 32세손)
*연락처; 011-824-7192, 053-751-8875, 이메일=djjy2000@yahoo.co.kr ,
홈페이지= 범어연합 피부비뇨기과 의원( www.greenclinic.net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3동 42-2 범어연합 피부비뇨기과 의원 원장 의학박사 장덕진.
## 시조 묘 주소; 경남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산 7번지. 창녕 IC에서 나와 직진 굴다리 지나 약2km가다가 ‘용소마을’ 표지석 길로 우회전해서 우측 마을 산 밑에 (주차는 마을근처 큰길에 하시고 도보로 약 300m 이동하는 것이 좋음), 1차 집결장소; 묘사일 오전 9시 정각 창녕 IC사거리 직진하자마자 우측 공터에서 모여서 바로 이동.
## 용연재(시조 재실) 주소; 경남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665번지. (시조묘 바로 우 하단부)
## 음력 10월 첫 일요일 시조묘(용연재) 및 부곡묘사 ; 원래는 음력 10월 9일이었으나, 2011부터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하도록 음력 10월 첫 일요일로 변경됨. 금년에는 11월 18일 실시됨.
참석자는 2012년에는 약30명(전라도에서 6명). 참고로 타 성씨의 시조묘사는 전국각지에서 보통 수백 명이 모이며 우리 일가 숫자 감안해면 최소 50명이상은 모이도록 이제부터 라도 젊은이들이 많이 참석해야 됨.
---- 시조묘사 직후 부곡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 후 바로 부강재(부곡의 우리 재실) 뒷산 약 20여위의 조상님들 묘사. 끝나는 시간은 대략 오후 5시 이전. -- 각자 귀가.
******* 昌寧張氏 조상님들 요약 및 묘소위치****** ( )안은 아들(子)
시조(1세, 병자 항렬은 장간공 32세손이며 시조는 31대조 할아버지로 호칭 ); 일 (장간공 산소=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헌진산, 재실=용연재; 온정당),
2세; 정하, 3세; 태우, 4세; 하, 5세;제(문열, 문한, 문우), 6세;문열, 7세; 호,
8세; 계근(구성, 영규), 9세; 구성-산소= 부곡(기, 윤, 희, 승부), 영규
10세; 기-산소=부곡(세욱), 윤, 희(양준), 승부(용현) ,
11세; 세욱-산소=부곡(태주), 양준(책), 용현(천년, 천서)
12세; 태주-산소=부곡(의,관),
13세; 의-산소=부곡(진,익) , 관(경); ** 관=창산군파,
14세; 진-산소=부곡(자연,자홍,자경), 익-산소=부곡(이지) ** 익=부사공파.
15세; 자연(인동), 자홍-산소=부곡(우성,중성,효성,신성), 자경-산소=창녕 (여성, 여해, 여필) *** 우성(산소=부곡) 승지공파, 중성(산소=김해 생림면)=전한공파, 효성(산소=밀양)=참봉공파, 여필(산소=창녕)=맥계공파
* 창녕장씨의 특징; 여러 고문헌에서는 창녕을 언급 시에는 항상 가장 처음 나오는 성씨이며, 가장 먼저 득세한 집안입니다. 특히 고려말 조선초기까지는 명문의 반열에 있었으나, 세조이후로는 어떠한 연유인지 세력이 급격히 약화되었음. 특히 시조 묘를 제외하고 조선초기까지의 선대 묘소가 불확실 하게 되었으며, 부곡의 선대묘소 일부는 타 문중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구전됩니다.
* 창녕 장씨일을 회피할수록 우리 문중은 앞으로 더욱 더 어려워지니 모두들 문중의 일에 참석하여 정면으로 문제에 맞섭시다. 그래서 차근차근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일가들 서로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우리의 아들 딸 들이 자부심을 갖게 만듭시다 !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십시일반 형편껏 찬조하면 됩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어려운 일가들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 이제는 딸들도 참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봅시다.
* 디지털 한국학 , 한국학 중앙연구원 등의 족보 관련 중요 사이트에는 우리 본관이 표기조차 안 되는 곳도 있으니 정정이 필요하며 그 외 인터넷 기록이나 각종 족보관련 출판물에 우리 족보와 문과방목 등 역사 자료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잡는데 일가 모두 총력을 기울입시다.
(예) a. 시중에 나도는 통계에서 우리 본관의 과거 급제자 수가 일부 누락. 일부는 본관 미상으로 기록되기도 함.
(참고) 국내 각종 자료에서 누락된 조선조 문과 급제 조상님 명단;
국내 공식자료에서 창녕장씨 문과급제자는 5명만 등재됨. 창녕 장씨가 분명한데 다른 본관이나 미상으로 분류되어 잘못 표시되어 있는 대과 급제 조상님들은 아래와 같음. ( 그 외 누락된 분들도 찾아야 함. ) 만일 아래 사항이 정정되면 장씨의 여러 본관 중에서도 더욱 당당한 자리매김과 자긍심 회복이 기대됨.
1. 장아(창산군파); 세종8년 급제, -- 단양 장씨로 잘못 표기,
2. 장계증(창산군파); 세종24년 -- 단양
3. 장계이(창산군파); 문종1년— 단양 ; 장계지와 혼동하여 역사책에도 혼용되는 것으로 추정.
4. 장중성(전한공파); 세조 8년--흥덕
5. 장익(부사공파); 연산7년-- 부안
6. 장순수(승지공파)=장순경으로 표기되어 본관미상으로 분류됨.(명종11년 급제)
7. 장우성(승지공파);세조1년 등과( 세종~세조 등과? )도 성명표기 등의 문제로 누락된 것으로 추정.
그 외 각종문헌을 찾아서 누락된 분들을 찾아서 정정해야 함.
(참고) 장효원 = 창녕 장씨 , 효자로 문헌상 기록되어 있음. 임진왜란 때 의병으로 활동. 뒷골 왕령산(대산성)에서도 활약. 부친을 왜병이 칼로 내리치려 하자 자신이 몸으로 막아서 희생되심. 창녕공고 앞에 과거에 나라에서 세운 비석이 존재하나 족보에는 기록을 찾기가 어려움. 즉 이런 식으로 족보에서 누락된 조상님들이 너무 많음. 아마도 창녕군에 있는 장씨는 대부분 창녕 장씨인데 임진왜란 때 많이 사라지고 조선말 타 본관으로 다수가 영입된 것으로 구전됨.
b. 본관명과 시조명에 대한 불일치. ; 하산/장녕장씨, 장일/장천일 등 혼용됨.
c.. 도시조 장정필에서의 분파에 대한 안동장씨 및 기타 본관과의 족보 대조 및 고증작업이 필요함.
d. 불확실한 선계 추측 보다는 역사적으로 고증된 장간공부터 독자적인 ‘창녕장씨‘자료를 찾아 위상을 확립하는 것이 선결과제 임.
* 창녕 장씨 홈페이지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제고하여 문중 단합과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야함.
* 각종 문헌 및 유적의 보호와 발굴을 통하여 개인별로 분산된 자료들을 홈페이지에 집결시켜 모두 공유.
* 향후 신세대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소규모라도 바로 실시하는 것이 좋음.
* 각 파별로 계모임 형태로 된 모임이 있으나, “창녕장씨 화수회”라는 정식단체를 설립하고 대종회장을 명확히 선출하면서 전국의 각 지부를 만드는 등 체계를 만들어 회비와 찬조금을 거두어 문중 발전을 도모해야 함.
* 대소 종중별로 분산되고 개인 명의로 된 토지나 종물에 대한 철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라도 사무직원이 있는 화수회 사무실을 개설하여 모든 일을 집결하여 처리하는 것이 절실함.
* 종중의 가용 경비가 모자라면 회비를 따로 사무직원이 거두어서라도 각종 지출을 감당해야 함. 현재 화수회가 지리멸렬한 체계 하에서는 모두의 동의를 얻기 어려우니 관심 있는 종원 몇이 모여서라도 우선 추진하는 것이 중요.
* 시골에 거주하면서 묘사나 각종 굳은 일을 맡아서 하는 분들과 화수회 관련 일을 하는 분들에 대한 경제적인 예우를 명확히 해야 함. 향후 묘사를 맡아서 할 분들을 찾기 어려움. 특히 시조 재실은 종원들 중에서 고정 관리인을 두고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해드려야 함. 그 외 주요 재실도 유급 관리인이 순회하면서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야함.
(참고) 과거(대과)합격자 (장씨) 현황 (인터넷의 디지털한국학에서)
--- 요약; 장씨 중에서 1000명이 넘는 본관은 32개, 이 중에서 창녕장씨는 인구 숫자로는 13위. 과거 급제자수는 인동/덕수/흥덕 다음으로 4위임. 창녕장씨는 누락된 분을 더하면 10명이상으로서 인구대비 합격자 수가 상당히 높은 본관임을 알 수있음. 그리고 본관미상인원 중에서도 우리 본관일 가능성도 있음. 임진왜란과 세조 무렵 우리 본관의 인구가 급감했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추정가능. (타 본관으로의 이동가능성도 구전 상 추측가능)
* 조선조방목(대과 입격자 명단)에서 장(張)씨의 본관과 급제 목록 ; 총 143 명 입격
결성(結城) 5명(3.50%) 구례(求禮) 2명(1.40%) 능성(綾城) 1명(0.70%) 단양(丹陽) 3명(2.10%) 덕수(德水) 13명(9.09%) 목천(木川) 1명(0.70%) 미상(未詳) 16명(11.19%) 부안(扶安) 1명(0.70%) 송화(松禾) 1명(0.70%) 수성(壽城) 1명(0.70%)
순천(順天) 2명(1.40%) 안동(安東) 4명(2.80%) 여주(呂州) 1명(0.70%) 옥성(玉城) 1명(0.70%) 울진(蔚珍) 4명(2.80%) 울진(蔚鎭) 1명(0.70%) 인동(仁同) 56명(39.16%) 전주(全州) 1명(0.70%) 지례(知禮) 1명(0.70%) 진주(晉州) 2명(1.40%) 진천(鎭川) 4명(2.80%) 창녕(昌寧) 5명(3.50%) 태원(太元) 1명(0.70%) 풍덕(豊德) 2명(1.40%) 해주(海州) 1명(0.70%) 흥덕(興德) 11명(7.69%) 흥성(興城) 2명(1.40%)
* 조선조 방목에서의 창녕(昌寧) 장(張)씨 입격자 ; 총 5명 입격으로 기록됨.
이름 자 호 시험 등위
장계증(張季曾)--창산군파; 세종24(임술, 1442) 친시(親試) 丙科5
장계지(張繼池)--창산군파; 문종1(신미, 1451) 증광시(增廣試) 乙科3
장응성(張應星)--맥계공파; 천추(天樞) 중종17(임오, 1522) 식년시(式年試) 丙科3
장적(張籍) --대훈(大訓) 중종2(정묘, 1507) 증광시(增廣試) 丙科22
장희(張禧) -- 창산군파; 덕기(德基) 연산군4(무오, 1498) 식년시(式年試) 丙科18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