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요즘 트랜드가 필름지 시공이라 저두 필름지로 시공해 봤는데요..
나름 열띠미 붙여본다고 했지만 많이 울고, 기포도 생기고
현관문에 세로 라인이라도 하나 잡혀있으면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업으로 하시는 행님께 문의해 보니 요 장비 하나면
큰 문제 없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헤어 드라이기 처럼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장비로 온도는 50도에서 650도 까지
조절할수 있는 장비입니다...
그리고 필름지 시공이 끝나면 온도 150도 정도로 해서 전체적으로
뜨거운 바람을 주라고 하시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잘은 모르지만 저도 이번에 현관문 필름지 셀프시공할때, 인터넷에서 사는것보단 인테리어필름지 가게에 가서 사는게
더 뚜껍고, 오래간다고 하여, 가게에서 구입하여(비용도 인터넷보다 싼듯 싶네요) 발랐는데
바르고 나니 땟깔 나더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시트지와 필름지는 두께 차이가 있어서 깔끔하고 오래가는곳에는 필름지 시공해야합니다.
또 인터넷이 저렴하기도 하지만 정확히 어떤 것을 구입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인터넷 보다는 발품을 통해 도매가로 구입하는것이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무조건 싸다는 생각은 버려야하는 편견중 하나입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