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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성기능을 대표하는 발기현상, 이는 음경의 발기 해면체(혈액실린더)속에 혈액이 충만 되어 생기는 현상이다.
해면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해면체 동맥이 0.7mm인데 혈관의 크기가 가늘어 지거나 혈관에 중성지방(찌꺼기) 차게 되면 혈류에 지장을 받는데 이것이 동맥경화 현상으로 발기부전의 주된 이유이다.
혈관질환에서 그 굵기가 가장 가는 혈관의 문제인 발기부전이 먼저 나타나고 추후 협심증. 심근경색. 중풍으로 불리는 뇌혈관질환이 쫓아온다는 것이다.
실재로 발기부전은 다른 혈관질환의 조기경보이므로 다른 혈관에도 앞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 등 동맥경화에 영향을 주는 성인병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본인은 고지혈증으로 발기부전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고지혈증 치료를 받았으나 차도가 없어, 동의보감에 나오는 강력한 정혈작용을 한다는 약초들을 달여서 한 달 정도 복용하였더니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으로 복구되면서 발기부전. 조루증상이 없어져 30대의 성생활이 가능해졌다.
당귀. 대계. 대산. 옥죽. 감초. 익모초. 창출. 우슬 등을 직접 채취하여 음건한 다음 최적의 경험적 비율로 함께 가마솥에 24시간 은근한 중불로 달여서 갈증 날 때마다 두 달 정도 마시면 된다.
이렇게 하면 혈관 벽에 붙어서 혈류를 붙어서 혈류를 방해하는 중성지방을 분해. 배출되는데 보름쯤 약초 즙을 복용하다보면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허기가 느껴지는 시점이 혈관속 중성지방 분해가 왕성한 시기이며, 그 이후에는 몸에 과다 축척된 지방도 복부부터 분해.배출된다.
두 달 정도 꾸즌하게 마시게되면 발기부전과 조루가 없어지고 협십증. 심근경색. 중풍. 지방간 등을 예방하여 준다.
중년 여성의 경우에는 갱년기 증세가 호전되고 얼굴에 잡티가 없어지기에 얼굴에 빛이 난다.
의학-중년의 혈관청소 강직도와 발기력을 높여주는 약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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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당귀
목차1. 개요2. 응용분류: 미나리과 카라토우키의 뿌리
종명: 당귀 Angelica sinensis(Oliv.) Diels-우
동당귀 A. acutiloba(Sieb. et Zucc.) Kilag-양
분녹당귀 Ligusticum glaucescens Franck.-양
분포: 사천, 감정, 운남, 귀주, 협서, 호북 등.
재배: 온도는 낮고 습윤한 기후 토양에 적합하다. 따라서 습도가 비교적 높은 한산 지역에서 재배된다.
채집: 3년 이상 재배된 것을 늦가을에 뿌리부분을 채취한다. 경ㆍ엽을 제외하고 흙을 털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린다.
성분: 휘발유 0.2-0.4%(N-Butylidene phthalide, N-Valerophenone-o-carboxylic acid, 세스키텔펜류 등) 설탕 40%, 비타민 B12, 비타민 A, 엽산 등.
약성, 약미, 귀경: 따뜻함, 달고 맵다. 심장, 간, 췌경.
1. 개요당귀는 보혈제로서 널리 이용되어 왔다. 단미에서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산부인과 및 내과, 외과질환에 상용되고 있다. 비타민 B12, 비타민 A, 엽산 등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혈구의 개선, 철 결핍에 의한 빈혈, 혈색소량 감소, 적혈구 결핍, 저혈당, 철 및 그 외의 조직의 저온감소에 현저한 효과가 나타난다. 보혈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또 월경조정에 빼놓을 수 없는 생약으로 월경이 빨라지거나 늦춰지며, 경혈량이 많고 피가 자색, 복통이 있거나 원기가 없는 등의 증상에 대해서는 모두 당귀를 주약으로서 치료한다.
당귀에는 자궁근에 대해 흥분작용과 억제작용 모두 있으며, 수용성의 비휘발성물질이 흥분작용이 있고, 휘발성물질은 억제작용이 있으며, 자궁을 괄약시키는 것이 실험으로 입증되었다. 당귀는 비타민 E 결핍증에 좋아서 ‘젊어지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 당귀의 삶은 액을 시험관에 넣은 것 중에 적리간균, 티푸스간균, 대장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등에 항균작용이 나타났다. 이것만으로도 화장품에의 응용가능성을 알 수 있다.
2. 응용하나오카의 처방으로 유명한 한방연고 ‘자운고’는 다음과 같은 처방이다.
[자운고] 당귀 100g
자근 100g
참기름 1,000g
밀랍 380g
돼지기름 25g
[효능 및 효과] : 튼 피부, 갈라짐, 동상, 사마귀, 땀띠, 진무름, 외상, 화상, 치질핵 등의 통증, 항문열상, 옻.
이 처방의 주약은 당귀로 생각된다. 또 의사들의 시행결과, 효과가 있었다는 ‘오오히라제국방’에도 ‘신효당귀고’가 있다.
[신효당귀고] 당귀 1량, 황차 1량, 참기름 4량
[효능 및 효과] : 화상을 고친다. 붉게 된 통증, 화농하여 부패하는 것을 고친다. 육아를 형성하여 창구를 고친다. 열을 가진 것을 제외하고 통증을 멈춘다.
이것도 당귀가 분명한 주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상의 처방의 한방연고 효과를 한 번 시험해 보면, 놀랄만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보다 화장품 원료로서 이용되지 않았던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다. 앞으로 큰 기대가 되는 생약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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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계(엉컹퀴대계大薊)
우리나라에서는 국화과의 엉겅퀴(Cirsium japonicum De Candole) 또는 기타 동속 식물(국화과 Compositae)의 전초를 말한다. 중국에서는 우리나라와 같고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에 수재되지 않았다.
대계의 계(?)는 계(?)와 유사한데, 그 꽃이 상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호(虎)나 묘(猫) 같은 동물의 이름이 붙기도 하는데 대계의 새싹 모양이 사나운 짐승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뿌리가 우방근(牛蒡根)과 비슷하기 때문에 산우방(山牛蒡)이라는 이름도 있고 줄기가 닭의 뒷목과 비슷하기 때문에 계항(鷄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약은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甘苦凉]
대계는 열로 인한 각혈, 코피, 자궁출혈, 소변출혈, 충수염, 폐농양, 화상으로 인한 종기, 급성간염, 고혈압, 신경통 등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 지혈작용, 혈압강하작용, 항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줄기는 원주상이고, 바깥 면은 적갈색이나 갈색이며 세로주름이 있고 근두부는 회백색의 솜털로 덮여 있다. 줄기의 꺾은 면은 황백색의 수가 있고 잎은 거의 떨어졌으며 남은 잎은 녹갈색이나 흑갈색이고 쭈글쭈글하며 잎가에는 고르지 않은 가시가 있다. 꽃은 두상화가 가지 끝에 남아 있으며 적자색이고 깃털 모양의 백색 관모가 나와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호계(虎?), 자계(刺?), 야홍화(野紅花), 산우방(山牛蒡), 마계(馬?), 계항초(鷄項草), 묘계(猫?), 천침초(千針草) 등이 있다.
대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계는 국화과에 속한 다년생초본인 엉겅퀴의 전초입니다.
대계는 높이가 약0.5에서 1m정도입니다. 꽃은 6월에서 8월에 자줏빛으로 피며, 지름은 3에서 5㎝정도입니다. 수과는 길이가 약 3.5에서 4㎜정도이고, 관모는 길이가 16에서 19㎜정도입니다. 약재로 쓰이는 줄기는 원주상이고, 길이가 약 50에서 100㎝정도이며, 지름는 5에서 10㎜입니다. 바깥면은 적갈색 또는 갈색이며 세로주름이 있고 근두부에는 회백색의 솜털이 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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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산大蒜
우리나라에서는 백합과의 마늘(Allium sativum L.)의 비늘줄기(인경)를 말한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대산이란 마늘을 말하며 동서양에서 생약으로 매우 오래되고 중요한 약재이자 음식재료이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몹시 맵고 성질은 따듯하다.[辛溫]
대산은 종기나 부은 상처를 삭아 없어지게 하는 소종작용이 있으며 발진, 가려움증, 피부가 헐어 독이 되는 증상, 폐결핵, 이질, 설사, 비위가 차서 생긴 통증에 쓰인다.
약리작용으로 생식세포와 종양세포에 작용하며 항균작용, 진균억제작용, 아메바성이질억제작용, 심장수축력증가, 말초혈관확장작용, 이뇨작용, 죽상동맥경화치료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편구형이고 위쪽은 뾰족하며 바깥 면은 회백색 또는 엷은 갈색 껍질로 덮여 있고, 이 껍질을 벗기면 마늘쪽이 꽃대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있다. 마늘쪽의 바깥 면은 유백색이고 투명한 얇은 껍질로 싸여 있다.
다른 이름으로 택산(澤蒜), 천사호(天師葫), 호산(葫蒜), Garlic, 호산(胡蒜), 독두산(獨頭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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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garlic ] 연관목차보기
1. 전파
2. 품종과 재배
3. 이용
4. 신화와 상징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마늘 깐 것일반적으로 다져서 음식의 양념으로 사용한다. 또는 통째로 고기를 먹을 때 구워서 먹기도 하고 생마늘을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학명 : Allium scorodorpasum var. viviparum Regel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원산지 : 아시아 서부
크기 : 꽃줄기 높이 60cm 정도
산(蒜)이라고도 한다. 마늘의 어원은 몽골어 만끼르(manggir)에서 gg가 탈락된 마닐(manir) → 마ゅ → 마늘의 과정을 겪은 것으로 추론된다. 《명물기략(名物紀略)》에서는 “맛이 매우 날하다 하여 맹랄(猛辣) → 마랄 → 마늘이 되었다”고 풀이하고 있다.
《본초강목》에 “산에서 나는 마늘을 산산(山蒜), 들에서 나는 것을 야산, 재배한 것을 산(蒜)”이라 하였다. 후에 서역에서 톨이 굵은 대산(大蒜)이 들어오게 되어 전부터 있었던 산을 소산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대산을 마늘, 소산을 족지, 야산을 달랑괴”로 구분하였다. 아시아 서부 원산으로 각지에서 재배한다.
비늘줄기는 연한 갈색의 껍질 같은 잎으로 싸여 있으며, 안쪽에 5∼6개의 작은 비늘줄기가 들어 있다. 꽃줄기는 높이 60cm 정도이다. 잎은 바소꼴로 3∼4개가 어긋나며, 잎 밑부분이 잎집으로 되어 있어 서로 감싼다. 7월에 잎 겨드랑이에서 속이 빈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1개의 큰 산형꽃이삭[傘形花穗]이 달리고 총포(總苞)는 길며 부리처럼 뾰족하다.
꽃은 흰 자줏빛이 돌고 꽃 사이에 많은 무성아(無性芽)가 달리며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바깥쪽의 것이 크다. 비늘줄기, 잎, 꽃자루에서는 특이한 냄새가 나며 비늘줄기를 말린 것을 대산이라 한다. [출처] 마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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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옥죽 玉竹둥굴레
Polygonatum (inflatum, involucr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for varieg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odoratum, robustum)의 뿌리줄기로 음(陰)을 기르고 건조한 것을 윤(潤)하며 번(煩)을 제거하고 지갈(止渴)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임
둥굴레 꽃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6∼7월에 길이 15∼20mm의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작은꽃대는 밑부분에서 서로 합쳐진다.
학명 : Polygonatum odoratum var. pluriflorum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외떡잎식물
목 : 백합목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
서식장소/자생지 : 산과 들
크기 : 높이 30∼60cm
---둥굴레 잎--
이명으로 맥도둥굴레, 애기둥굴레, 좀둥굴레, 제주둥굴레 등이 있으며 약재명은 옥죽이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끝이 비스듬히 처진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진다. 길이 5∼10cm, 나비 2∼5cm로 긴 타원형이고 잎자루가 없다.
6∼7월에 길이 15∼20mm의 녹색빛을 띤 흰색 꽃이 1∼2개씩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작은꽃대는 밑부분에서 서로 합쳐진다. 수술은 6개이고 통부(筒部) 위쪽에 붙으며 수술대에 잔 돌기가 있다.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의 길이와 거의 같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9∼10월에 검게 익는다.
봄철에 어린 잎과 뿌리줄기를 식용한다. 생약의 위유는 뿌리줄기를 건조시킨 것이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번갈·당뇨병·심장쇠약 등의 치료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잎 뒷면에 유리조각 같은 돌기가 있고 꽃의 길이가 2∼2.5cm인 것을 산둥굴레(var. thunbergii), 잎 뒷면 맥 위에 잔 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굴레(var. maximowiczii), 잎은 길이 16cm, 나비 5cm 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굴레(P. koreanum),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굴레(P. robustum)라고 한다.
뿌리와 잎은 약용, 어린 잎은 식용으로 쓰이며 뿌리줄기는 자양강장제로 사용되는데 괴불꽃, 옥죽이라고도 부르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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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감초licorice甘草 ]
학명 : Glycyrrhiza glabra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약용식물. 감초의 뿌리 및 뿌리줄기는 옛부터 감미제, 거담제, 기침을 멈추게 하는 생약원료로 이용하였다. 주성분은 글리시리진(glycyrrhizin)으로 6~10% 함유한다. 감미가 설탕의 200배이기 때문에 감미료로 식품에 이용된다. 감초엑기스, 엑기스분말은 천연물로 사용기준은 없다. 염분이 많은 간장, 된장, 조림 등에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감초차의 건강기능 효과 (차생활문화대전, 2012.7.10, 홍익재)
이용법 : 감초가 차와 약용으로 쓰이는 부위는 뿌리이다. 채취시기인 가을에 뿌리를 캐내어 줄기의 밑 부분, 작은 가지, 수염뿌리 등을 제거하고 적당한 뿌리를 캐내어 줄기의 밑 부분, 작은 가지, 수염뿌리 등을 제거하고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반 쯤 건조되었을 때, 작은 다발을 만들고 코르크층을 벗겨낸다. 이것을 분감초(粉甘草)라 한다. 통풍이 좋은 곳에 곰팡이나 충해를 받지 않도록 저장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차와 약용으로 이용한다. 감초는 주로 완화, 해독 및 촉매제로 쓰이기 때문에 많은 배합차에는 배합내용에 따라 감초 썬 것 1∼5개씩을 쓴다. 이것은 배합으로 인한 독성이 생길 경우, 독성제거 및 해독을 위한 조치이면서도 설탕이나 벌꿀을 가미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맛 조절을 하기 위함이다.
감초의 재료는 홍갈색이면서 질은 굳고 분성(粉性)이 풍부하며 단면이 황백색인 것이 질이 좋은 것이다. 재료를 점포에서 구입할 때 참고하면 유익한 사항이다. 차의 분량으로는 물 600mℓ에 감초 썬 것 약 6∼10개 정도를 넣고 서서히 끓여 하루 2∼3잔으로 나누어 신다. 감초는 한방에서 주로 완화, 거담(祛痰) 및 중화약(中和藥)으로 쓰인다. 따라서 여행을 할 때에는 감초를 필수품으로 약간씩 지참하는 것이 좋다. 즉 여러 가지 음식을 조리할 때 금씩 넣어 먹으면 해독작용이 있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각종 음식을 먹고 난 후 감초차를 마시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리활성 및 효능
① 해독작용 : 글리시리진(Glycyrrhizin)은 약물중독, 음식물 중독, 체내대사물의 중독 뿐 아니라 세균독소, 즉파상풍, 디프테리아 독소, 뱀독 등에 대한 해독작용이 있다.
② 항이뇨작용 : 글리시리진(Glycyrrhizin), glycyrrhetinic acid와 그 염류는 현저한 항이뇨작용이 있다.
③ 항궤양작용 : Glycyrrhetinic acid의 hydrosuccinic acid는 강력한 항궤양작용이 있다.
④ 위궤양 치료작용 : 위점막세포의 hexosamine 성분을 증가시켜서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위액분비량에 대해서도 억제작용이 있다.
⑤ Acetylcholine에 대한 길항작용과 adrenaline의 강심작용을 증강시킨다.
⑥ 혈압강하작용
⑦ 간장보호작용
⑧ 진해거담작용
⑨ 항염증과 항알레르기반응 작용 : 18-β-Glycyrrhetinic acid의 3-acetylate와 amide는 항궤양과 더불어 항염효과가 있다.
독성과 부작용 : Glycyrrhizin은 장기간 음용하면 혈중 나트륨(Na)을 체류시키고 칼륨(K)을 배출하여 하지부종과 혈압상승의 부작용이 있다.
고전문헌
① 비장을 보하고 기를 더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고 폐를 윤택하게 하며 기침을 그치게 한다. 모든 약물을 조화롭게 하여 평안하게 한다. 볶아서 쓰면 비를 보하고 기를 더하는 작용이 더 좋아지며 동시에 성질은 따뜻해진다. 속을 덥게 하고 기를 내리고 장해수(傷腸咳嗽)를 하고 갈증을 멈추고 경맥을 통하여 혈기를 보하며 모든 약의 독을 없앤다. 『명의별록』.
② 위를 건강하게 하고 중기(中氣)가 허약한 것을 고정시키며 양과 음을 도와 영위의 조화를 치료한다 『본초휘언』.
③ 오장육부의 한열의 사기를 없애며 근골을 강하게 하고 피부를 튼튼히 하여 종양을 다스리며 해독시킨다 『신농본초경』.
④ 맥이 불규칙한 간헐성이 있고 가슴이 울렁거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경속이 아플 때에는 목통과 함께 달여 마신다. 이때 요관이 삽통할 때에는 단맛이 적은 것을 쓴다 동의보감』.
⑤ 비기가 허하여 설사를 하는데 위궤양, 만성위염, 위장경련으로 오는 복통 등에 널리 쓰인다. 심기를 보하므로 심기가 허하여 가슴이 두근거리고 결대맥(부정맥)이 오는 데에도 쓴다. 그리고 폐기로 인한 기침,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간염, 인후두염, 섭진, 부스럼, 헌데 약물중독, 식중독, 독버섯중독 등에 쓴다 『동의약학』.
⑥ 비위부족을 보하고 군약을 협조 완화하여 상쟁(相爭)하지 않게 하고 각종 방제(方劑)의 완화제로 쓰며 각종 중독을 해독한다. 삼초원기를 보하고 전신의 세포에 신진대사를 촉진함과 동시에 인후의 분비를 증가하여 담을 쉽게 나오게 한다. 또 오래된 해수로 인한 인후의 마른 느낌을 없게 한다 『본초학』.
⑦ 약물중독, 음식물중독, 체내대사물의 중독뿐만 아니라 세균독소, 파상풍(破傷風), 디프테리아 독소, 뱀독 등에 대한 모든 해독작용을 가지며 간장을 보호하는 작용을 나타낸다.
⑧ acetylcholine에 대해 길항작용을 나타내며 adrenaline의 강심작용을 증강한다 『향약대사전』.
⑨ 모든 약을 중화시켜주며 생것은 사화(瀉火)작용, 구운 것은 속을 온하게 하여 비위를 튼튼하게 하며 화중(和中)작용을 한다. 해독, 양혈하며 근육을 튼튼케 하고 하기(下氣)와 경맥을 소통케하고 외과적인 홍종을 삭힌다 『방약합편(方藥合編)』.
적응 : 위궤양, 위염, 기관지염, 기침, 천식, 간염(肝炎), 강심, 항알레르기, 항염, 항암, 진경, 인후두염, 부스럼, 거담, 중화
민간요법 : ① 감초는 한방에서나 민간약으로 아주 중요한 생약으로 널리 쓰이며 주로 모든 중독의 해독제로 이용되고 진해거담제, 교미교취제, 완화제 등으로 쓰이고 있다.
② 간장에서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간장기능을 회복시켜 주며 약물중독, 간염, 두드러기, 습진 등에 유효하다.
③ 근육이나 조직의 급격한 긴장에 의해 생기는 통증을 풀어주는 작용, 체중의 증가, 백혈구의 증가, 이뇨작용, 항염작용 등이 있다. 또한 소화성 궤양 치료제 및 위궤양 치료제의 신약 처방에도 사용된다.
④ 어린아이가 몸이 여위는데 감초를 구워 가루를 낸 후 꿀로 환을 녹두알 크기로 만들어 매복 온수로 먹이면 좋다. 어린아이의 오줌에 피가 섞일 때 감초를 달여 마시면 좋고 신생아의 대변이 막힌데 지각과 함께 구워 물에 달여 먹이면 유효하다.
⑤ 음낭 아래가 습하고 가려운 데에는 감초를 달여 바르면 효과가 있다. 버섯류 중독에는 감초를 참기름에 달여 먹고 약물중독이나 중숙에 중독되었을 때도 달여서 복용하면 유효하다.
⑥ 감초 뿌리는 오장육부의 한열과 사기를 다스리고 근골을 굳게 하여 피부 살을 찌게 한다. 기력을 늘리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 또한 경맥을 통하고 혈기를 이롭게 하며 갈증을 해소하며 복중의 냉통과 경간을 다스린다.
⑦ 감초뿌리는 속을 덥게 하고 부인의 요통을 다스리며 모든 허(虛)와 열이 많은 사람은 가용(加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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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익모초
정액을 돕는 토사자, 음위를 고치는 우슬, 임신을 돕는 익모초
토사자(?絲子, 새삼씨)는 『선경(仙經)』이나 속방(俗方) 모두 보약으로 인정한 약이다. 이는 콩밭 가운데서 자란다. 뿌리 없이 다른 식물에 기생하며 가늘게 뻗어 올라간다. 음력 6~7월에 씨가 여무는데, 누에씨만큼 잘다. 『동의보감』에서는 토사자의 약효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토사자는 주로 음경 속이 찬 것, 정액이 절로 나오는 것, 오줌을 누고 난 다음에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입맛이 쓰고 입이 마르며 갈증이 나는 데 쓴다. 정액을 돕고 골수를 불려주며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찬 것을 낫게 한다.
우슬(牛膝, 쇠무릎)은 학의 무릎 또는 소의 무릎 같은 마디가 있기 때문에 우슬이라고 한다. 우슬은 12경맥을 도와주며 피를 잘 돌게 하고 피를 생기게 하는 약이다. 모든 약 기운을 이끌어 허리와 넓적다리로 내려가게 한다. 주로 한습(寒濕)으로 위증(?證)과 비증(痺證)이 생겨 무릎이 아파서 굽혔다 폈다 못하는 것, 늙은이가 오줌을 잘 참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며 머리털이 세지 않게 하고 음위증(陰?證), 허리와 등뼈가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유산시키고 월경을 통하게 한다.
익모초는 임신과 산후의 여러 가지 병을 잘 낫게 하므로 익모(益母)라 이름한다. 익모초는 그 잎이 삼과 비슷하기 때문에 달리 야천마(野天麻)라고도 한다. 익모초 줄기와 잎은 임신이 잘 되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한다. 부인에게 좋은 약이다. 익모초의 씨는 맨드라미의 씨와 비슷한데, 주로 눈을 밝게 하고 정(精)을 보하며 부종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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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益母草
꿀풀과의 익모초(Leonurus sibiricus L.)의 꽃이 피었을 때의 지상부를 말린 약재(한국, 일본)이며 중국에서는 홍화애(L. japonicus Houttuyn: 紅花艾)를 사용한다.
익모초 : 익모초는 전초와 씨앗이 모두 알차고 꽉 차있어서 충울(?蔚)이라고 불렸으며 그후 여성 질환에 좋고 눈을 밝게 하며 정기(精氣)를 충만하게 하기 때문에 익모(益母) 또는 익명(益明)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가 마처럼 각(角)이 져있어 야천마(野天麻)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민간에서는 저마(猪麻)라고도 하는데 돼지가 잘 먹는다. 하지(夏至) 이후에는 말라죽기 때문에 하고(夏枯)라는 이름이 생기기도 하였으며 질한(質汗)이라는 약재처럼 창칼에 의한 외상과 잘린 상처를 치료하는데 흙에서 나는 질한(質汗)이란 의미로 토질한(土質汗)이라고도 불렀다.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한 모자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소년을 낳고 계속 배가 아팠지만 형편이 어려워 약을 계속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의원에게 받아 온 약재를 소년이 직접 캐어 어머니께 달여 드리니 어머니의 몸이 회복되었다. 그래서 '어머니를 이롭게 한 풀'이라는 뜻에서 '유익하다(益)'와 '어머니'(母)'를 합해 '익모초(益母草)'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진다.
이 약은 약간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쓰고 매우며 수렴성이 있고 성질은 약간 차다.[苦辛微寒]
익모초는 무월경, 생리통, 산후 자궁 수축 불량으로 출혈, 복통이 있을 때에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자궁 수축을 돕는다.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어서 소변 양이 적어지고 잘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부었을때 사용하며 습진, 가려움증, 종기 등에 사용한다. 씨앗인 충위자는 생리 조절 작용, 시력 증강 작용이 있다.
약리작용으로 자궁흥분 작용, 혈전 용해 작용, 심장과 관상 동맥 혈류량 증가작용, 호흡 흥분 작용, 이뇨 작용, 피부진균 억제 작용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네모난 줄기와 여기에 달린 잎과 꽃이 붙어 있으며 황록색이나 녹갈색을 띠고 흰 짧은 털이 촘촘히 모여 있다. 줄기의 꺾은 면에는 흰색의 커다란 수가 있고 질은 가볍다. 잎은 줄기에서 마주나며 위는 엷은 녹색, 아래는 흰색의 짧은 털이 모여 나고 회녹색이다. 꽃은 잎 겨드랑이에 나고 촘촘히 나며 꽃받침은 통모양으로 끝이 5 갈래로 갈라지며 엷은 녹색이나 녹갈색이다. 꽃잎은 입술모양으로 엷은 적자색이나 갈색이다.
다른 이름으로 익모(益母), 정위(貞蔚), 충위(?蔚), 충울(?蔚), 익명(益明), 정울(貞蔚), 퇴(?), 야천마(野天麻), 저마(猪麻), 화험(火?), 울취초(鬱臭草), 고저초(苦低草), 하고초(夏枯草), 토질한(土質汗) 등이 있다.
익모초 익모초의 잎과 줄기를 약용한 것으로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부인과 질환에 사용하는 약으로 생리가 없을 때와 생리통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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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가목[ mountain-ash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마가목 꽃
학명 : Sorbus commixta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장미목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 산지
크기 : 높이 약 8m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돈다. 겨울눈은 끈적끈적한 점액을 지니고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끝에 복산방꽃차례[複揀房花序]를 이루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넓은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로 납작한 원형이고 안쪽에 털이 있다. 수술은 20개 정도이며 암술은 3~4개로 밑동에 털이 있다. 열매는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 열매와 나무 껍질은 약용으로 이용한다. 가을에 잎이 붉게 단풍든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 중륵(中肋)에 잔털이 있는 것을 잔털마가목(var. pilosa), 잎의 뒷면에 털이 드문드문 있는 것을 왕털마가목(for. rufo-hirtella), 특히 중륵에 갈색 털이 있는 것을 녹마가목(var. rufo-ferruginea)이라고 한다.
마가목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산지에서 자라며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핀다. 가을에 잎이 붉게 단풍든다.
출처: 해여림식물원
마가목 꽃
특징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고 긴 돌기가 있다. 가지는 회색이며 털은 없다. 햇가지는 짙은 적자색이다. 겨울눈은 뾰족하며 털이 전혀 없고 끈끈한 점성이 있다. 잎은 4~7쌍의 쪽잎으로 된 깃모양곂잎(羽狀複葉)이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모양이며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굴거나 좁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거나 겹톱니모양이며 그 끝은 홑톱니 모양을 이룬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표면보다 색이 연하거나 회백색이다. 잎 양면에는 털이 없다.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고른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꽃들이 많이모여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통은 거꿀고깔모양이며 털은 없다. 꽃받침잎은 넓은 달걀꼴의 삼각모양이고 끝은 둔하다. 꽃잎은 5개이며 거의 둥굴고 안쪽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15~25개이다. 암꽃술의 암술대는 3~4개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열매는 작은 사과모양이며 둥근모양이고 끝부분에 남아 붙은 꽃받침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졌으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당마가목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꽃생김새5~6월에 가지 끝에서 겹고른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꽃들이 많이 모여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통은 거꿀고깔모양이며 털은 없다. 꽃받침잎은 넓은 달걀꼴의 삼각모양이고 끝은 둔하다. 꽃잎은 5개이며 거의 둥굴고 안쪽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15~25개이다. 암꽃술의 암술대는 3~4개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심는 방법과육에는 발아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과육을 오래도록 두면 발아력이 저하되므로 빨리 제거한다. 이랑너비 30cm, 포기사이 15cm로 이식한다. 겨울 눈이 트기 전에 비옥하고 잘 되는 밭에 정식한다.
가꾸기포인트) 뿌리쪽의 건조를 싫어하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지피식물을 심어 건조를 방지한다.
기후, 토양조건기후조건) 온대와 한대에 분포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가 가능하나 전남, 경남같이 따뜻한 곳에서는 후숙이 잘이루어지지 않으면 2년에 걸쳐 발아한다.
토양조건)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표토가 깊은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물, 거름주기물주기) 적당한 관수가 필요하나 한꺼번에 다량의 관수 또는 한낮에 햇볕이 뜨거울 때 관수는 될수록 피한다.
수확하기가을에 잎이 떨어지면 수확한다. 수확시 마의 굴취 위치를 알 수 있도록 원래 포기의 줄기를 10~20㎝정도 남기고 지상부와 지주를 정리한다. 고엽기 이후의 수확은 지주를 정리하고 병해충의 예방을 위하여 잎, 줄기는 소각한다. 덩이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하며 특히 긴마는 부러지기가 쉬우므로 깊이 파야 한다. 장마인 경우는 굴삭기를 이용하지만, 단마의 경우는 삼지창을 이용하여 굴취하고 괴경 표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흙을 조심스럽게 털어서 수확한다.
질병관련질병: 적성병
질병치료법 : 다이젠, 보르도액 등으로 방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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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창출
창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창출은 뿌리줄기가 굵고 마디가 있습니다. 줄기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짧은 바늘 같은 가시가 있습니다. 꽃은 암수 딴그루로서 7월에서 10월 사이에 피며, 지름은 15㎜에서 20㎜사이로 원줄기 끝에 달립니다. 약재는 불규칙하게 구부러진 원주형으로 생겼으며 길이는 3㎝에서 10㎝사이이고, 지름은 10㎜에서 25㎜사이입니다. 바깥면은 어두운 회갈색 또는 어두운 황갈색입니다. 창출은 우리나라 각지의 야산과 고산에 모두 분포하고 있습니다. 창출은 방향성이 있는 약중에서 습을 날리는 대표...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다른이름 馬?(마계), 山?(산계), 山精(산정), 仙朮(선출), 赤朮(적출), 靑朮(청출)
약맛 고(苦) 신(辛)귀경 간(肝) 비(脾) 폐(肺) 위(胃)
주치 脚膝腫痛, 嘔吐, 痰飮, 頭痛, 無汗, 腹痛, 泄瀉, 水腫, 濕疹, 濕瘡, 時疫, 身痛, 眼目昏?, 夜盲症, 惡寒發熱, 脘悶, 風寒性關節痛, 風寒濕痺
약용부위 뿌리줄기
처방가미삼묘환(加味三妙丸 ) 출전 : 의학입문
본초명 : 虎脛骨, 분량 : 1, 단위 :兩
금기陰虛內熱者나 氣虛多汗者는 服用을 忌한다.
문헌근거(본초강목)주치증상
"<本經(본경)>: (<本經(본경)>: )風寒濕邪로 인한 痺症(비증), 죽은 피부조직, 황달, 경련을 치료하고 땀을 멎게 하고 熱(열)을 제거하고 음식을 소화시킨다. 끓여서 오래 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하고 수명을 늘리며 배고프지 않게 한다.
<別錄(별록)>: 전신과 얼굴에 발생한 부스럼을 치료하고 風(풍)으로 인한 어지러움증과 두통 및 눈물을 흘리는 증상을 치료하고 가래를 삭힌다. 또한 피부간의 수액대사 장애로 인한 부종을 치료하고 명치부위가 그득한 것을 제거하고 구토와 설사가 그치지 않는 것을 치료하며, 허리와 배꼽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인체의 체액을 증가사키고 胃(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식욕을 좋게 한다.
<陶弘景(도홍경)>: 惡氣(악기)를 물리치고 재난을 물리친다.
<甄權(견권)>: 명치부위가 팽팽하고 그득한 것, 배가 차고 아픈 것, 위가 약해서 설사를 하는 것, 오랫동안 설사를 하는 것을 치료하며, 寒熱往來(한열왕래)를 치료하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
<池大明(지대명)>: 식후의 복만구토, 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것, 五勞(오로)와 七傷(칠상) 을 치료하고, 허리와 무릎을 튼튼히 하고 살집을 좋게 하며, 冷氣(냉기)와 적취 및 여성의 ??(징가)를 치료한다.
<劉完素(유완소)>: 눈을 밝게 하고 腎(신)을 따뜻하게 한다.
<李?(이고)>: 濕(습)을 제거하고 發汗(발한)을 치료하며 胃(위)를 돕고 脾(비)를 편안하게 하며 ?症(위증)을 치료하는 要藥(요약)이다.
<朱震亨(주진형)>: 風邪(풍사)를 제거하고 氣(기)를 북돋우며 모든 鬱症(울증)을 치료한다.
<李時珍(이시진)>: 濕痰(습담), 留飮(유음) 혹은 어혈을 동반한 혈종을 치료하고, 脾濕(비습)이 下流(하류)하여 생긴 끊적이는 帶下(대하), 泄瀉(설사), 便血(변혈)을 치료한다."
약물이름의 기원
"이명으로는 赤朮(적출), 山精(산정), 仙朮(선출), 山?(산계)가 있다.
李時珍(이시진): <異朮(이출)>에서는 朮(출)을 山(산)의 精(정)으로 여겼으며, 복용하면 질병을 물리치고 장수하게 하여 神仙(신선)이 되게 하기 때문에 山精(산정), 仙朮(선출)이라는 호칭을 얻은 것이라고 하였다. 朮(출)에는 赤(적)과 白(백)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치료하는 것이 비록 비슷하지만 性味(성미)가 같지 않다. <本草(본초)>에서는 蒼朮(창출)과 白朮(백출)을 나누지 않았으므로 근거로 삼을 수 없다. 현재는 <本經(본경)>, <別錄(별록)>, 甄權(견권), 池大明(지대명)의 四大家(사대가)가 말한 효능을 참고로 분별하여 각각 方(방)을 첨부하면 사용하는 자가 근거할 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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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우술牛膝 :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의 뿌리.
한국에서는 중국산 우슬을 천우슬(川牛膝), 한국산 우슬을 상우슬(常牛膝)로 구분한다. 천우슬은 원기둥형의 말꼬리 모양이며 잔줄기는 없다. 뿌리의 두부는 길이가 약 10㎝, 지름이 약 2㎝인데 미세하고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으며 목질이 단단하다. 뿌리 부위는 지름이 1㎝ 미만이나 길이는 40~90(또는 100)㎝에 이르고, 겉은 황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 상우슬은 가늘고 긴 원기둥상으로 길이 6~10㎝, 지름 0.3~1㎝이다. 뿌리의 두부에는 잔줄기가 있다. 우슬의 겉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세로로 된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다. 쪼갠 면은 섬유성으로 유백색 또는 갈색을 띤다. 11~12월에 채취하여 건조시킨다. 주요성분은 사포닌·칼륨·점액질 등이다.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시다. 주로 간경·신경(腎經)에 작용하면서 폐경·위경·심포경(心包經)에도 작용한다. 우슬을 생것으로 사용하면 활혈거어(活血祛瘀:혈을 소통시키고 어혈을 제거함)·통리관절(通利關節:관절을 부드럽게 함)·인혈하행(引血下行:혈을 신체의 아랫부분으로 보냄)하고 주제(酒製)하면 간신(肝腎)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강하게 해준다.
우슬은 주로 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에 사용한다. 신허(腎虛)로 인한 요통에는 우슬의 보익간신(補益肝腎)하는 효능을 이용하는데, 두충(杜沖)·구척(狗脊)·속단(續斷)·상기생(桑寄生) 등을 가미하여 보익력을 증가시킨다. 풍습으로 인한 요부 통증에는 하행(下行)시켜 거풍·거습·지통의 효과를 높이는 우슬의 작용을 이용하는데, 낙석등(絡石藤)·해동피(海桐皮)·비해(??)·창출(蒼朮) 등을 배합해서 사용한다. 우슬은 타박염좌에도 효과가 있는데 다른 활혈약(活血藥)이나 간신(肝腎)을 보하는 약을 가미해서 쓰면 더욱 좋다. 주로 혈뇨나 요통을 수반하는 임증, 예를 들면 석림(石淋:특히 신장결석)에 적용된다. 기체어혈로 인한 월경통·무월경·희발월경(稀發月經)에는 자궁수축·진통작용을 하여 거어통경(祛瘀通經:자궁 내부의 어혈을 제거시킴으로써 월경을 통하게 함)한다. 또 고혈압으로 두통·어지러움 등의 간양상항증(肝陽上亢症)이 있을 때는 두충·자석(磁石)·조구등(釣鉤藤)·백질려(白疾藜)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음허화왕(陰虛火旺)으로 인한 치주염에도 응용하고, 혈을 하행(下行)시키므로 머리의 혈열을 내려준다. 우슬은 성질이 활(滑)하므로 유정·자궁출혈·임신과 비허(脾虛)로 인한 설사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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