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가 없는 낚시에 물고기가 걸려드나?
물고기를 낚는 낚시에는 반드시 미끼가 끼워져 있으되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미끼가 끼워져 있기 마련이고
그러니 이 사실과 정체를 물고기가 알수가 있나?
모를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덥석 물게 되고
덥석문 것이 죄가 되어
그때로 부터는 낚여서 자유를 잃고
낚시꾼이 이끄는데로 끌려가는 종의 신세가 되고
도마위에 올려져
마침내 칼질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이에서 피 할길이 없다.
죄에는
미끼의 고소함이 묻어 있기에
그래서 단순히 죄라고 하지 않고
죄의 유혹 또는 죄의 미혹이라 칭하는 것이다.
죄가 날카로운 칼을 보이거나
외눈을 하고 이마에 뿔을 달고 있으면
아이고 무서워라 하고 멀리 도망치지
누가 걸려들겠는가?
유혹해서 걸려들게끔 고소한 미끼를 다는 것인데
이 고소한 미끼를 가리켜서
사람의 세계에서는 명분이라 한다.
명분을 내 걸어야 하되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걸려들게 된다.
원수 마귀 사탄이 앞세운
이 명분에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걸려들었다.
이 명분,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창3:5)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된다는
사탄이 앞세운 이 명분!
명분치고는 더 없이 좋은 최상의 명분이다.
그 속에는 낚아채는 날카로운 낚시 바늘이 숨겨져 있음을 모르는 아담과 하와는
명분에 걸려들어서 따 먹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알려주셨다.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명분에 걸려들어서
하나님의 말씀,
따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는 경계의 말씀 밖으로 나가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이 명분에 걸려들면 죽음의 경계도 벗어난다는 사실,
이 얼마나 명분이 무서운가?
이 같은 명분을 앞세우는
WEA이고 WCC이다.
일치를 위하여 이들이 앞세우는
2가지 명분이 있다.
하나,이슬람이 득세함으로 로마교 카톨릭과 연합 일치해서 대항 하자는 것이다.
하나, 종교간 교리를 초월하여 일치를 이루어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는 것이다.
이 명분은
한국에 있는 주의 몸된 기독교회를 낚아서
우상을 숭배하고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교리와 제도 위에 세워진
로마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역사적인 정통 기독교회를 없애버리기 위한 미끼로서
인간의 이성에 딱 맞는 사상이다.
누가 이것을 아니라 거부하랴? ?
인간의 이성에 딱 들어 맞는 사상이기에
걸려드는 것이다.
이 유혹의 미끼에 걸려들어서
로마교 카톨릭과 일치를 이룬 것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이다.
위 사진은 김삼환 목사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총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재직시 2009년도에
기독교회가 로마교 카톨릭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인데,
기독교회가 로마교 카톨릭에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로마교 카톨릭의 비 성경적이고 반 기독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타락에 항거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해서 초대교회로 회복하여
역사를 이어온 것이 기독교회이다.
그러나 일치 운동을 펼치는 WCC는
기독교회가 로마교 카톨릭으로 부터 떨어져 나온 작은집으로,
로마교 카톨릭을 큰집으로 해서 합치자는 것이다.
이 운동을 펼치는 것이 WCC이고
이에 낚여 버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비롯한 NCCK이다.
기독교회를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시켜 버리기 앞세서 기념행사를 하는 모습. 북치고 춤을 추고 온갖 예식을 행한 후에 일치 시켜 버렸다. 예배드려서 까지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 시켜 역사를 이어온 정통 기독교회를 없애버렸다.
하나님만을 유일하게 섬기는 기독교회를 온갖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 시켜 버린 모습.
기독교회를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 시켜 놓고서 좋아라 만세 자세를 취하는 당사자들.
기독교회를 로마교 카톨릭에 일치 시켜 놓고 미소짓는 김삼환 목사와 추기경 .
앞세우는 명분 참 좋다.
참 좋아야 걸려들지
좋지 않는데 누가 걸려드랴?
참 좋아 보이기에 아니라 해도 계속 주장하는 것이기에
그래서 죄의 유혹으로 강팍케 됨을 면하라고 하신 것인데 (히3:13)
한국에 있는 기독교회는 마치 죽기로 작정하고 태어난 것만 같이 강팍한 지금의 상태다.
주의 몸된 기독교회의 지체들을 한 몸에서 WCC로 인하여 떼내어 흩어 버리고서도
아무런 감각 증세 조차 느끼지 못하고
다시금 WEA 세계지도자 대회를 개최하려는
한국의 기독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기총의 행동을 보노라면 그렇다.
앞세우는 좋은 명분 속에
낚아 채는 날카로운 낚시 바늘이 숨겨져 있음을 봐야 하고
보게 하는 눈을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께서 이미 주셨는데,
말씀이다.
WCC와 WEA 가 앞세우는 명분을 보지 말고
따라 행하지 말고
머리가 되시는 주께서 주신 주의 말씀에 비춰 보고
이를 따라 행하는 지체들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하였을 경우에 나타나는 WEA, WCC가 앞세우는 명분들은
미끼이며 거짓임을 알게 되고
경계하고 멀리하는 행동을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4:13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로마교 카톨릭과 연합일치를 이루어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는 것,
WCC와 WEA가 던지 이성에 딱 들어 맞는 의로운 미끼이다
그러나 주의 말씀에 비춰보면
그 속에 주의 몸을 이루고 있는 지체들을 몸에서 떼서 우상을 숭배하는 로마교 카톨릭에 붙여 버리는 낚시가 들어 있고
역사를 이어온 기독교회의 몰락시켜 버리고
결국에는 하나님이 거하지 못하게 하는 무서운 미끼임을 알게 된다.
이슬람이 득세함으로 로마교 카톨릭과 연합 일치해서 대항 하자.
종교간 교리를 초월하여 일치를 이루어 이 세상을 평화케 하자.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도무지 맞지 않는
육신의 생각에서 비롯된 주장이며
기독교회를 무너뜨리는 명분이고
미끼이다.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