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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사찰 |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 제1교구말사 화계사 | ||
가는 길 오는 길 |
♧ 구미출발→경부고속도→한남I.C→조계사도착(246km, 3시간예상) ♧ 조계사출발→화계사 주차장도착(11km, 20분예상) ♧ 화계사출발→구미시청도착(255km, 3시간예상) | ||
도 보 |
♧ 조계사 주차장→ 도보 2분 ♧ 화계사 주차장→ 도보 15분 | ||
연 락 처 |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견지동 45번지 02) 732-2183 조계사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1동 487번지 02) 902-2663 화계사 | ||
날 짜 |
장소 |
시간 |
비고 |
4월5일 |
구미 |
08:00 |
구미시청 출발 |
서울 종로구 |
11:00 |
조계사 도착 참배 후 점심공양 | |
12:30 |
조계사 출발 | ||
서울 강북구 |
12:50 |
화계사도착, 참배 및 순례 | |
14:50 |
화계사 출발 | ||
구미 |
17:50 |
구미 도착 후 안녕히~~ | |
○ 동참금 : 30,000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270-10-004145 조계종 불로사 ※ 1. 순례하는 사찰마다 108염주 한알씩 드립니다. 2. 기도할 수있는 편안한 복장과 마음을 준비하여 오세요. 3. 차량내에서 마실 수 있는 차와 조금의 간식을 준비하여 오셔도 됩니다. 4.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맛있게 그리고 약간의 간식까지 준비합니다. ★순례를 하면서... 1) 마음이 밝아집니다. 2) 몸이 맑아집니다. 3) 생각이 밝아집니다. 4)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5) 부처님의 가피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기타 문의: 불로사 ☎453-7424 혹은 성지순례단 총무 PH:010-4537-1400 |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사 조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있는 한국 제일의 포교전법도량이다. 1911년 한용운과 이회광이 중동중학교 자리에 각황사(覺皇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 1915년 포교와 교육사업을 위해 31본산 연합사무소를 설치했으며, 1929년 승려대회를 열어 조선불교 선교양종의 종헌을 제정하고 중앙교무원을 설립했다. 1937년 조선불교총본산을 설립하기로 결의하고, 17만 원의 경비를 들여 1938년 각황사를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이때 삼각산에 있던 태고사(太古寺)를 이곳으로 옮겨오는 형식을 취해 절이름을 태고사로 바꾸었다. 1955년 이 절을 중심으로 불교정화운동이 전개되면서 다시 절이름을 조계사로 고쳤는데, 현재 대부분의 절은 조계종에 속해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한 현대식 건물인 불교회관과 불교정화기념관 등이 있다. 대웅전 앞뜰에 있는 사리탑은 1930년 스리랑카의 달마파라(達摩婆羅)가 가져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 1과를 봉안한 것이다. 그밖에 상원사(上院寺)에서 가져온 동종 등이 있다.
↓대웅전(서울시지방유형문화재 제127호)
↓대웅전 편액
↓대웅전 삼존불
↓목조석가모니부처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조계사의 말사 화계사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가던 김상현은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고국을 삼각산과 한강수로 표현하며 눈물을 흘렸다. 다름 아니라 삼각산과 한강수는 서울의 상징이자, 궁궐이 그 사이에 있으니 나라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서울 하면 한강이요, 삼각산 하면 서울을 떠올린다.
이 삼각산 한 자락에 세계일화(世界一花)를 꿈꾸는 화계사(華溪寺)가 자리 잡고 있다.
일주문 바로 앞까지 주택들이 들어선 도시의 절이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숲이 울창해 산사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화계사는 1522년(중종 17)에 신월 선사(信月禪師)가 창건한 절이다. 원래는 고려 때 법인 대사(法印大師) 탄문(坦文)이 화계사 인근에 보덕암(普德庵)을 세우고 오랫동안 법등을 이어왔는데, 신월 선사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짓고 절 이름을 화계사라고 하였다. 그래서 절 측에서는 보덕암을 화계사의 전신으로 여긴다.
화계사가 창건된 조선시대는 불교를 억압하고 유교를 장려하는 정책을 펴던 시기였다. 그런 까닭에 조선시대 500년을 우리나라 불교의 역사에서는 가장 어두웠던 시대로 꼽는데,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정책적으로는 불교를 탄압하였으나 실제로는 왕실에서까지 불교를 믿었다는 것이다. 이런 까닭에 서울 근교에는 화계사를 비롯해 도선사와 흥천사, 망월사 등 왕실 사람들이 드나들던 절이 꽤 많이 남아 있다.
화계사는 창건 때부터 왕실 가족이 참여하였다. 신월이 서평군(西平君) 이공(李公)의 도움을 받아 법당 3처(處)와 요사 50칸을 짓고 절 이름을 화계사(華溪寺)라 한 것이다. 그러나 채 100년도 지나지 않은 1618년에 화재로 전소되어 이듬해 3월 도월(道月)이 재건하였는데, 이때는 덕흥대원군 (德興大院君)가문에서 시주하였다. 덕흥대원군은 중종의 일곱째 아들로 선조의 생부이다. 그리고 1866년에 용선(龍船)과 범운(梵雲) 양 선사가 불전과 승방 건물들을 중수할 때 시주한 사람은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다.
왕실의 비호 아래 절의 특색을 살리면서 착실히 발전해온 화계사는, 특히 흥선대원군의 원찰이라 불릴 정도로 흥선대원군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대원군이 화계사와 인연을 맺은 것은 부인 여흥 민씨가 이 절에 자주 드나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대원군의 둘째 아들이 왕위에 오르게 된 일화가 이 절에 전해진다.
어느 여름날, 대원군이 남루한 차림으로 화계사를 찾았다. 너무 목이 말랐는데, 때마침 느티나무 아래에서 동자승이 기다렸다는 듯이 물 사발을 건네주는 것이 아닌가. 신기해서 연유를 물으니 만인萬印이라는 스님이 시켰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원군은 만인을 만나게 되었으며, 만인은 대원군의 심중을 꿰뚫어 보고는 자손이 왕위에 오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충청도 덕산德山의 가야사伽倻寺 금탑 자리가 제왕지지帝王之地이니, 남연군 묘소를 그곳으로 이장하면 제왕이 될 귀한 왕손을 얻을 것’이라고 한 것이다.
후에 대원군이 가야사를 찾아가 돈을 써서 금탑을 허물고 그 자리에 남연군의 묘를 썼다. 본래 남연군의 묘는 경기도 연천에 있었으니, 500리나 되는 곳으로 옮긴 것이다. 묘를 이장한 지 7년 후인 1852년에 둘째 아들 재황을 낳았는데, 그가 바로 조선의 제26대 왕인 고종이다. 12살에 왕위에 올랐으므로 대원군이 오랫동안 섭정을 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연으로 대원군은 절 중창을 위해 시주를 하였으며, 전각 곳곳에 자신의 글씨를 써놓기도 하였다. 1933년에는 한글학회 주관으로 이희승, 최현배 등 국문학자 9인이 화계사에 기거하면서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집필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하다.
근대에 들어와 화계사는 해외에 널리 알려졌다.
1960년 중반부터 숭산 행원 큰스님께서 화계사의 조실로 계시면서 40여년의 세월 동안 전 세계를 돌며 32개국 120여 개의 홍법원을 개설, 5만 여명이 넘는 외국인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화계사는 1991년 대적광전을 창건하고 4층에 국제선원을 개원하여 외국인 불교도들을 수용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승려가 된 외국인은 현정사 주지 스님을 지낸 현각스님 외 무상사 조실 대봉스님, 주지 무심스님 등 백여 명에 이른다.
첫댓글 조성형. 신청합니다
천우동행합니다,,,,
저도 봄바람과 함께 서울로 함 날아 보고싶긴 한데...
또못가시나요^^*~
@정토월 네 조카 결혼식입니다.
박현수, 윤명자 참석합니다.
스님.일심행.일광심.법인행.대자행..김현수.전몀숙.
함께갑니다~
김정숙 최현옥 강애순 박선희 17명입니다
최영미 지인한분 동행합니다
장영숙 장태숙 이순자(홍윤보) 공주 이순자 김경숙 31명입니다
김은희 김득남 정애란 권명화 정순화 이상숙 잘못해서
삭제되어서 다시 올려습니다 죄송ᆢ31명 맞습니다
김경옥 신청합니다
양선화 1명 신청합니다
김전희
지인 한분 신청합니다
박정혜.박영순 갑니다^^
소옥자 김춘선외1인 이외순 변순애 김하선 이동명 45명입니다
신숙희 신청
윤덕남 김숙희 장순임49명입니다
문수화보살님 신청합니다
조정임 성정희52명입니다
이명하 이지예 김진아 김명자 이헤영 57명입니다
배상화 김학봉 최수영 이헤영 사곡 어린이포함6명 67명입니다
이정아, 임소윤 참석합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차현정 김명순 72명입니다
이남숙ᆞ석정선 ᆞ두명 신청합니다
박게숙 김약순
76명입니다
노 삼 구
지인한분신청합니다
78명입니다
낼이 성지순례일이네 ㅎㅎ 나두 끝자리로 부탁해용
윤재숙 김종선 김정순
현재까지 82분 신청하셨네요. 8분 자리가 비어있는데...
아무튼 좋은 인연들 쌓아가시길 빕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