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굿팀의 리허설

장구치랴 상모돌리랴

소고잡이들의 신나는 춤사위

잠시 휴식시간 오이로 갈증도 달래고

12발을 하신 양 선생님 전 시립 객원이실때 의상을 해드린 관계로 알게되신 울 맹선생님 친분으로 함께하게 됐담다

화원팀 전날 함께드신 저녁에문제가 있었던고로 선수들이탈이나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내친구된 애자 까꿍!!

울 3기 후배님들 귀하디 귀한 남자분들 이십니다

3기 단원들과 서샘

1~3기 단원들

이자리서 민증까~해서 친구되고 30년만에 첨만난 친구처럼 흐아~~얘들 웃겨~

흐메~~요긴 단원들 인물보고 뽑나벼요

이~ㅇ??오째 다 쓰러지는 분위기여 숙이봐라 그새 답답함 못참고 양말까지 다벗어던지고

요기서 판굿 선수로 뛴 서쎔만 빠지고 함께 사진 찍어주신 어떤 아줌씨가 무지 웃겨설랑~~

오마~~인배 오라버니 그리좋소~ 좀 느끼허요~~희정씨 오라버니 품으니 그리좋나^^

상냥한 미연씨~글구 미안하네~3기 이름이 가물가물~ 우리 1기 쑨이여사 늘 정원을 우리에게 내어주시는 완영 오라버니

화원쎔이랑

완영 오라버니 학수고대하던 사진 올리고 있시요 퍼뜩 오라버니 카페로 퍼가시구랴`

더워서 그리고 행사가 커서 대기시간도 길고 했으나 참 보람있고 재밌었습니다 그치요~~

탈이나서 죽다살아난 춘화언니 활짝웃으시니 좋습니다 그날 고생많이하셨어요 얼결에 함께하신 진숙어니도 고생스러웠지만 좋았쬬?

참으로 아담하신 김덕수 선생님 그옆에 조그만 아기녀석 그야만로 신동인듯 어찌나 상모를 잘돌리던지~
첫댓글 나는 한국사람 맞고요~아리랑 우리나라거 맞고요~~아리랑 공연이 내겐 어떤 쇼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직도 입에서 아리랑 장단을 웅얼거리고 홀로아리랑의 "가다가 못가면 쉬었다가지~손잡고 가보자 같이가보자~"
가 입에 찰짝 붙어있는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흘러나옵니다 감동의 시간이었고 우리가 지켜내야할 것들에대한 시각과 관점을 새롭게다져주는 아름다운 한마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것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아름다운 마음이 보여요.
가다가 못가면 쉬었다가지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이러다가 아리랑에 풍덩 빠질까 ... 겁나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데요. 아직도 정악이나 시조같은것은 너무도 어렵지만 민요나 사물 농악같은것은 가슴으로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도 힘들고 어려웠던 세상의 삶과 애환 그속에서 찾아드는 기쁨 가락과 소절소절 가사들이 얼마나 직설적이면서도 절절한지 이나이가 되니 이해가 되어 한무더기씩 끌어안게 되네요.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견우님
잘 봤습니다. 유 투브에서도 밨는데 여기서보니 자세히 보네요...
각시님이 젤먼저 눈에 띠구요..그리고 다른 낯익은 분들도 계시네요.....
근데 정숙씨가 안보여 섭하네요..혹 그만 두셨나요?
우히히~ 아두니님 정숙언니가 안보여서 무척 섭섭하신가 봅니다
언니는 행사가 있으셔서 어딜 다녀오느라 연습을 못하셔서 같이하지 못했습니다
함께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카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요각시님 잘지네시죠 님 덕에 좋은 영상 자료 를 소장 합니다.
모든 님들의 밝고 고운 미소가 아름답 습니다. 행복 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오라버니 다녀가셨네요
사진은 잘 퍼가셨는지요 담에 또 함께 할일이 있으면 더 잘 찍어드리겠슴다
오늘은 비 비가오면 생각이나는 아름다운 그미소 당신의 그미소가 그립습니다
풍물단원 여러분 사랑 합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이 충만 하시길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