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창고로 쓰고 있는 하우스를 철거해서 다른장소에 하우스를 새로 지어 그곳에 창고로 쓰고
철거하는 곳은 다른 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철거된 하우스에는 비 안맞게 비닐로 덮어두고 ....새로 만드는 하우스는 오늘 거의 파이프 작업은 해 놓고
비닐만 쒸우면 되게 작업을 해 놓았네요...그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 작업중에 발목에 큰 망치로 얻어맞았는데...저녁에 되니 붓고 아파서 파스 붙이고 있답니다..

창고로 쓰고 있던 곳인데...비닐을 먼저 벗겨낸 다음

파이프를 모두 제거하고...물건들은 아직 그냥

새로 이사올 장소에 평탄작업을 하고..화장실 옆이랍니다..

지을 장소 측량해서 줄로 선 만들고..

우선 활대부터 세웁니다...파이프가 너무 커서 잘라냈습니다..

부품이 없어 몇군데 완성을 못하고 마무리 했네요...낼 보강를 하고 비닐만 쒸우면
짐을 다 옮겨야 하는 일이 남았네요...ㅋㅋ
첫댓글 그냥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니 힘 안들것 같은데 해보시면 참 어려운점 많을것 같아요. 저는 언제 하우스하나 지을수있을런지 안타깝네요.
다치신곳 많이 아프실것 같아요...조심 하세요. 참샘님~!
다들 월동준비 하시네요~^^ 참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