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일,군항제기념 진해문협에서 백일장을 가졌다.
작품심사를 위해 심사장소인 문학관을 찾았다.
경남문학관 설립에 혼신을 다한 평론가 전문수 초대 관장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면서
문학관을 짓고 개관하기까지의 일을 잠깐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문학관 앞에 선 문학관 탑과 한창인 진해 장복산 벚꽃.....
경남문학관을 찾아오는 분이 많으리라 기대하면서....

문확관 앞에 선 문학관 개관기념 조형물

전문수 초대 경남문학관 관장과 함께
(오른쪽부터 : 수필가 차상주 진해문협 전 회장, 평론가 전문수 전 문학관장,
시인 오하룡 문학관 이사, 소설가 김현우 전 문학관 사무국장)

문학관 설립을 위해 많은 문인들이 성금을 기탁했었다.
10만원 이하는 다 기록할 수 없어 생략하였으나 그때 경남문인, 출향문인들의 열성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8. 4. 1 경남문학관 앞에서)


백일장 참석 문인들
첫댓글 네, 원로님들을 만나뵈어 즐겁습니다.
지금의 문학관이 개관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명실상부한 경남의 대표 문학관으로서의 품격을 위해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