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단체 안덕균복지나눔센터 주관으로 5월 6일 차병원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부족한 예산으로 진행이 되었던 행사이지만 비영리안덕균복지나눔센터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6일행사에 부족한 시간을 5월 4일날 종일 풍선을 만들어 당일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답니다.
행사당일 부족한 잠을 ㅋㅋ 이른시간에 준비작업을 마쳐야 했기에 잠을 못잤던..
만든 풍선을 1톤트럭에 실고 5시 50분쯤에 안덕균복지나눔센터를 출발하여 6시 10여분쯤에 도착..
만든 풍선을 내려서 행사장소에서 준비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많은 양이다보니 빡빡한 시간.
기둥을 만들고 준비해온 풍선장식을 설치하고.. 풍선이 터진것과 바람이 빠진것은 보수를 하고..
휴~ 이른시간에 마쳐야 한다는 부담감과 혼자라서 그런지 맘이 많이 바빳었습니다.
자원봉사자로 임정희 샘이 일찍 나와주셔서 맛있는커피로 피곤함과 바쁜맘을 달래곤 했습니다^^
김미연봉사자도 일찍나와서 장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파티여왕샘도 9시정도에 도착을 하여 나머지 보수작업과 삐에로활동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차병원 관계자와 그밖에 모든 분들이 풍선장식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행사에 분위기 띄우는데 큰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차병원 행사에 강남케이블 방송도 나와 촬영해갔답니다^^ 멋지게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차병원 조승희 사회복지사 선생님도 행사 주관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안덕균복지나눔센터가 행사에 작은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구요^^
그리고 학생봉사단인 점프(jump)도 수고 많았어요.. 알게 되서 너무 좋구요. 다른 활동과 연계되어 같이 활동 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으로 당일 행사 소개를 대신합니다^^ 진행한 차벼원 관계자나 자원봉사자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