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검찰청 방송팀 직원들이 안양문화 유적에 대한 해설 요청으로
강세일 회장이 해설을 하였습니다.
일시 : 2012. 1. 31. 오후 3시 ~
대상 : 안양검찰청 방송팀 기자.작가. 직원 5명
검찰청 방송 멋자랑 맛자랑 프로그램에 안양 문화유적지 와 예술공원 작품 해설을 신청하였고
유적지 및 예술공원 작품을 촬영 하기로 하였답니다.
중초사지당간지주 - 삼층석탑 - 석수동 마애종 - 안양사 귀부 동선을 해설하는중
안양사 귀부 해설중 눈 발이 내리더니 눈송이가 점점 굵어지고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4시 부터 예약한 APAP 작품해설은 취소 되었고 다행히 문화해설은 마쳤습니다.
산사에서 눈 내리는 풍경을 맛 보는 즐거움
이런 설경과 맞서 있다는 것은 일생에 몇번의 기회가 안될 것 같은 희열을 맛보았습니다.
와 ! 이럴때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았다니.... 이건 나의 큰 실수 가슴을 쳤답니다.
그나마 핸드폰이 날 살려 주었습니다. 이런 순간 포착의 기회를 쉽게 만날 수 없기에...
감나무 위에 앉아 있는 새들에게도 감사하네요
청
첫댓글 회장님, 참가해설사님
엄동설한을 실감하는 매서운 날씨
바람불고 눈오고 추운데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눈 때문에, 행복했지만,,,
예정된 일정만 채우고 서둘러 마감했기에 살짝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멋진 강의를 펼쳐주신 강세일 회장님,
소녀같은 미소로 사진촬영에 애써주신 이국희 부회장님...
따뜻한 차와 함께 밝은 미소 보여주신 황기연 회계님...
감사드립니다. ~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좋은 구경거리 였을거 같네요 함박눈이 내려서.....,수고들 하셨습니다.
사진 풍경은 좋지만 오늘보다 더 추운듯 하던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
월례회 끝내고 돌아오는 길도 조심조심~~~
날씨는 추웠지만 우리샘들 얼굴보니 반가웠습니다.
운치 있고 아름답습니다.
엄동설한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임원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눈이 내리는 풍경을 보노라면 아름답지만, 그 곳에서 해설의 사명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분들은 정말 춥고 힘들것 같군요.. 배워야 하는 마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