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도미노는 연쇄 자살에 이르게 하는 "베르테르 효과" 라고도 한다
이는 괴테가 주인공이 자살하는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발표한 뒤 독일에서는 이를 흉내낸 자살이 급증한데 빗댄 말이라고 한다
요즘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살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연예인 자살을 시점으로 볼 때 자살 증가 현상이 뚜렷하다
대상이된 연예인은 이은주(2005년2월),정다빈(2007년2월) .안재환(2008년9월) .최진실 (2008년10월)등이다
자살 추이를 보면 최진실씨 자살 이후 2개월간 1008명이 자살했으며 안재환씨 694명 정다빈씨 323명 순위였다
2009년도엔 1만5413명이 목숨은을 끊었으며 34분에 1명 꼴로 자살 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자살건은 OECD 가운데 1위라고 한다
생활고와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하는 사람을 비롯하여 가정불화,우울증,외로움,자괴감 등 자살 유형도 다양하다
심지어는 자살 싸이트 까지 등장하여 자살을 부추키고 있으며
하루 42명 정도가 자살한다는 관계기관의 통계 수치이며 특히 노인 자살이 많다고 한다
앞으로 인간은 100살 이상 사는 세상이 온다
100살 이상 살다가 보면 그땐 지겨워서 자살하는 사람이 늘어 난다는 것이다
이런 세상이 도래 하기도 전에 자살 소동이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지만 자살천국 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서라도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왔는것 같다
자살 할려는 사람은 사전에 특이한 언행을 한다고 한다
우리 모두가 자살 의심자라고 생각되면 따뜻한 대화로 생활의 여유를 찾도록 도와 주워야 할 것이다
사회적 병리 현상인 자살 방지를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이웃과 동료간의 대화를 많이 가지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악,체육등을 통하여 생활의 여유를 찾으면서 자살 없는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