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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호네농가
 
 
카페 게시글
함께크는가족 피스캠프 영주의 피스캠프 참가후기
산골이 추천 0 조회 142 08.09.09 23: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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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1 12:56

    첫댓글 '선생님이나 언니라는 호칭보다 서로 이름을 부르는 것도 이를 존중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말에 참 공감이 갑니다. 피스캠프의 경험이 영주를 한층 더 성숙하게 해준 것 같아 뿌듯하네요. 이제 돌아오면 또 어떤 모습으로 계속 업그레이드 될지 기대됩니다.

  • 08.09.11 20:04

    아! 영주 보고싶다....

  • 작성자 08.09.12 00:43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약속하겠습니다. 문제에 맞닥뜨린 때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나 자신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이지요." 엄마는 영주가 그럴 거라는 거 믿어. 당연히!!!!!!!!!!!!!!!!!!!!!!!!!!!

  • 08.09.12 09:52

    점점 빠져든다~~함께크는가족에....영주의 마인드가 나를 키워준다..

  • 08.09.17 20:58

    영주야~ 여긴 추석을 보냈는데...너도 잘 지내고 있지? 스스로에게의 약속이 참 멋지고 귀(?)하게 느껴지는 구나~~

  • 작성자 08.09.18 08:15

    영주가 멀리 떠나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영주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그리움도 깊어지네... 이제 며칠 안 남았네. 마지막 시간들 알뜰하게 쓰고 웃으며 떠나올 수 있도록!! 가끔 들어와서 답글이라도 달아주면 좋겠다만... ....

  • 08.09.27 13:17

    한길엄마가 영주 글을 프린트해놔 우연히 읽어봤습니다. 참 좋네요, 약간 놀라기도 하구요. 필리핀에서 6개월 생활하다 돌아온 저로서는 필리핀 친구들과의 만남과 느낌을 표현한 내용들이 눈에 선합니다. 그곳에서의 생활을 정말 좋은 경험으로, 추억으로, 값진 삶의 지혜로 받아 안고 있는 것 같아요. 영주야 멋진 생활들 계속 되길 바래... 하지만 너무 진지해지지는 말고 즐겁고 여유있게...

  • 작성자 08.09.27 22:19

    아~ 반가운 한길아빠! 한길엄마가 참 고맙네요. 바쁜 중일 텐데 영주 글까지... 아이들이 각자의 길을 가다가 중간 중간 만나게 되면 얼마나 반가울까 혼자 그려봅니다. 저마다의 개성이 더욱 또렷해지고 매력적인 모습이 되어갈 아이들 생각만 하면 혼자 '헤벌쭈~욱'해집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그리고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한번 뭉쳐야지요?

  • 08.09.28 07:20

    이야~ 드디어 마치고 돌아오는구나...아줌마는 영주를 잘 모르지만... 글 쓴거 보니까 무지무지 훌륭한 청소년이구만....너무 많이 후회하고 반성하지마... 잘 못한 부분이 있었으면 아주 쪼끔만 반성하고 "담에 잘하면 되지 뭐"하는게 진짜 담에 더 잘하는데 도움이 되더라... 내 경우엔... ^^

  • 작성자 08.09.28 22:54

    지현씨의 이 글을 울 딸이 꼭 봐야겠는데... '담에 잘하면 되지 뭐' 이거 정말 딱! 영주에게 필요한 생긱!!!

  • 08.11.08 10:28

    이제야 이 글을 읽었습니다. 놀라움에..커다랗게 자란 영주를 올려다 봅니다. 아이들의 성장은 늘 놀랍지만 특히 영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보통 아이들이 성취할 수 없는 것들을 성취했나 봅니다. 영주야, 축하해~

  • 작성자 08.11.10 11:06

    고마워요. 정빈이 합격 다시한번 축하해요. 영주는 여전히 백일학교에서 잘 지내더군요. 아이들에게 이 청춘의 시간들이 축복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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