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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카페 게시글
부안내비도농장 2017년 된장가르기
내비도 추천 0 조회 253 17.03.30 20: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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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30 21:05

    첫댓글 아주 숙련된 솜씨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익어서 맛난 장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 17.03.30 21:55

    저도 찹쌀가루와 고추씨를 준비해 두어야겠네요.

  • 17.03.30 22:47

    익숙치 않은 된장 모습이네요. 저희는 그냥 메주덩어리만 건져 쓰는데 ㅎㅎ

  • 17.03.31 07:45

    좋은 이웃을 두셨습니다~~~ ^^

  • 17.03.31 19:55

    허 저렇게 하는군요 ^^
    장은 보통 여인네들의 몫인줄 알았는데 두 남정네께서 잘 하시네요~ ^^

  • 17.04.01 08:52

    대단흐십니다.
    은제 배워서 담가 보나?
    금생에 가능흘른지?

  • 17.04.01 23:37

    두분에게 힘든 일이셨겠지만 보는 저는 부러움과 배움의 계기가 되어 매우 유익합니다.

  • 17.04.02 12:16

    보통 경상도에서는 그냥 메주만 가지고 하는데 찹쌀풀과 고추씨를 넣는 건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윗지방 된장이 덜 짠가보네요.

  • 17.04.02 17:18

    된장 담그는 방법은 이곳 가정에서도 서로 다릅니다.
    메주만 치대면 너무 뻑뻑하니까 간장을 부어 치대는 가정도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간장을 섞어 치대면 된장 색깔도 어둡고 너무 짤수 있으니 단맛을 내는 찹쌀풀을 섞는다고 하십니다.
    고추씨 가루를 넣는 것은 된장이 매콤하고 고소하게 하려는 목적인것 같습니다.

  • 17.04.02 17:25

    @길위에서 그렇게 하면 맛있을거 같아서 다음엔 따라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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