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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jager] 체첸항쟁사 코카서스의 늑대들 : 체첸 - 28. 후퇴 속의 역습
jager 추천 2 조회 3,315 09.03.19 13: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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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19 15:53

    첫댓글 정말 1차 체첸전은 러시아에게 굴욕의 연속이네요. 너무나도 기습과 매복에 허무하게 당하는군요...

  • 작성자 09.03.20 10:09

    실제 전쟁에서 매복과 기습만큼 무서운 것도 없을 겁니다. 특히 산악지대에서요

  • 09.03.19 17:23

    아흐마드 카디로프? 혹시 몇년전 그로즈니에서 열린 2차대전 승전기념식에서의 폭탄테러로 숨진 카디로프 체첸대통령과 동일인물인가요?

  • 작성자 09.03.20 10:11

    동일인입니다. 저 전쟁 때만 해도 체첸 최고 신학자로 '성전'을 부르짖던 사람이었죠. 그가 왜 2차 체첸전에서 친러시아 수장이 됬는 지는 앞으로도 다룰 기회가 있을 겁니다.

  • 09.03.19 19:34

    구글어스로...지형을 한번 보고싶네요.... ㅎㅎ

  • 작성자 09.03.20 10:11

    정확한 위치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 09.03.19 19:58

    왠지 암살되면 일순간에 무너져버릴거같은 느낌이

  • 작성자 09.03.20 10:11

    두다예프의 존재감을 생각할 때 러시아도 그렇게 생각했죠.

  • 09.03.19 22:35

    러시아가 체첸을 먹으려는데 당연히 말이 안 통하지 ㅡ_ㅡ

  • 작성자 09.03.20 10:12

    그런 면도 있지만 두다예프로서는 아무래도 군인 마인드라 정치적인 협상력이 약하기도 했습니다.

  • 09.03.20 00:05

    우와 드디어 올리셨군요. 항상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 작성자 09.03.20 10:12

    감사합니다.

  • 09.03.20 01:18

    잠깐 들렀다 결국 여기 까지온 1인.ㅎㅎ

  • 작성자 09.03.20 10:12

    고생하셨네요;;

  • 09.03.20 20:18

    오오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푸간지는 언제쯤 나오려는지 ..먼산

  • 작성자 09.03.23 19:28

    아직도 3년은 남았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3.23 19:27

    두다예프는 그로즈니 봉쇄되기 전에 이미 샬리 지역으로 빠져나갔고, 그 뒤의 전투에도 실질적으로는 거의 관여하지 않았지만, 당시 야전 지휘관들의 회고에 의하면 '정신적 지주'였다고 합니다. "러시아군이 여기까지 와줬으니 멀리갈 수고를 덜었다." "러시아 전차는 성냥갑에 불과하다" 이런 대담한 소리를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 작성자 09.03.23 22:45

    실질적인 작전은 마스하도프가 거의 총괄 담당했습니다.

  • 09.10.27 19:22

    악조건속에서도 정말 훌륭한 전사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정신적 지주인 두다예프의 암살이 성공할까?

  • 09.12.06 21:22

    불리한 조건에서도 역습을 가하다니 체첸군들의 투지도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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