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청주의 무심천변에 피어 있는 벚꽃 풍경입니다.
첫댓글 굉장하군요... 벌써 저리 거목들이 되었군요... 굳이 진해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군요...
일제 때 심었던 놈들은 다 베어냈고, 다시 심은 지 20여 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큰 놈은 아름드리로 자랐더군요.
그 벚꽃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같은 지역에 있었으면서.. 무심천변 저처럼 벚이 만개 했을줄 몰랐습니다 세상에나^^벚은 왠지 좋아하진 않는데이기에 ...저 눈부신 잎 다 날리기전 시간내어 가봐야 겠습니다 , 선생님 덕분에 뻑 취해 봤습니다
나도 벚꽃이 그렇게 일찍 핀 줄 몰랐다가 어느 분의 얘기를 듣고 찾아가 봤더니 정말 장관이더군요. 청주에 십칠 년을 지내면서도 무심천의 벚꽃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지기 전에 어서 가 보세요. 풍경님은 힘들겠지만 산수유님은 당장 가보시구려.
무심천이 더 이상 무심할 수 없겠어요. 꽃이 저리 화사한데...
택경 님도 구경오셨군요. 아마 주말쯤엔 무심천변이 인파들로 심히 분빌겁니다. 머지않아 여의도 꽃잔치가 벌어질 터인데 그때 구경 한번 가시지요.
첫댓글 굉장하군요... 벌써 저리 거목들이 되었군요... 굳이 진해까지 가지 않아도 되겠군요...
일제 때 심었던 놈들은 다 베어냈고, 다시 심은 지 20여 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큰 놈은 아름드리로 자랐더군요.
그 벚꽃길을 걷고 싶어지네요...
같은 지역에 있었으면서.. 무심천변 저처럼 벚
이 만개 했을줄 몰랐습니다 세상에나^^벚
은 왠지 좋아하진 않는데



이기에 ...저 눈부신 
잎 다 날리기전 시간내어 가봐야 겠습니다 , 선생님 덕분에 
뻑 취해 봤습니다
나도 벚꽃이 그렇게 일찍 핀 줄 몰랐다가 어느 분의 얘기를 듣고 찾아가 봤더니 정말 장관이더군요. 청주에 십칠 년을 지내면서도 무심천의 벚꽃이 그렇게 아름답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지기 전에 어서 가 보세요. 풍경님은 힘들겠지만 산수유님은 당장 가보시구려.
무심천이 더 이상 무심할 수 없겠어요. 꽃이 저리 화사한데...
택경 님도 구경오셨군요. 아마 주말쯤엔 무심천변이 인파들로 심히 분빌겁니다. 머지않아 여의도 꽃잔치가 벌어질 터인데 그때 구경 한번 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