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대기초등학교 총동문 제4회 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어 동문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었다

단상에는 회장단과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내빈들께서 입장하시고 운동장에는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는 축포가 펑......
 
불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교가도 부르고
경직된 근육의 안전을 위하여 구령에 맞춰 몸풀기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큰터를 빛낸 4회 동문들
개나리 진달래 벗꽃이 활짝 핀 모교 운동장에서 오늘을 기억하고자 잠시 기념으로 ^^ 찰칵

행사를 축하하고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해 참석 하여 주신 은사님과 회장님 현옥낭자는 어디를 헤매다 찍혔는고....
 
경기 출전에 앞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동문들.... 회장님은 무엇에 심취되어 눈도 못 돌릴까? 바람부는 날씨를 걱정할까... 아니면 오늘의 승부에 관심을
.....

야!! 회장 조금만 먹어라. '누가 뭐라해도 우리 회장님 인기가 최고!'라던 조정희 동문 멘트에 많은 사람들이 한바탕 큰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큰터 4회 동문 마스코트! 함께한 선후배 많은 동문들이 반가움과 존경의 눈빛으로 .......

태안의 명소 큰터의 정기 받아 우리 4회 동문 얼굴에 웃음꽃이 환하게 피어 있구나. 큰터의 정기 받아 세계적인 이쁜이들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경기에 앞서 기를 충전하는 동문!!! 꼭 이겨라 !! 필승!

큰터 동문체육대회 진행에 앞서 이상춘 회장님의 재량으로 즉석 파티가 이루어졌다. 기 충전을 너무했나 아니면 "어젯밤 못 주무셨나?"
황홀함에 젖어있는 조찬상 동문

어제 저녁은 편히 주무셨습니까? 라는 물음에 "항홀한 시간으로 새벽 2시에 눈이 떠져 잠을 못 잤다"는 우리 교장선생님 인사말을 전하는 동안 눈시울이 붉어지고 목이 메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어딘지 모르게 삐져 버린 우리 귀염둥이 마스코트 춘자님!!!
 는 뭐람!!!!! 그래도 그대들이 있었기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고생들 했슈 ...
 . 삐지기는 하던일 좀 더 해라 어디가나 일하는놈 일하고 노는놈 거 6학년 셈본 책에 나와 있잔니??
 . 그려 그려 유종의 미를 잘 살려야지 삐지면 되나 언니 오빠를 위해 ㅋㅋㅋ

최대한 폼을잡아 찍사에 부탁한 보람이 있구먼 그림 좋고 폼좋고!!! 무엇에 화나셨나 안주도 없이 쇠주를 한병씩이나
 . 야! 정희야!! 저리 가라... 그러나 너무나 친숙한 분위기 입니다

좀 떨어져라 떨어져.......아교로 붙여 놓았나 떨어지질 않는구먼
 . 그래도 찰딱 붙은 둘사이 보기도 좋고 황홀한 시간입니다.
 . 선배님도 들리셨네요 !!! 오늘 하루 따뜻하게 만들어준 하우스 랍니다
날씨도 냉냉한 시간이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신 임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총동문 홈피에 올려진 추억의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








5년, 10년, 100년 후 아름다운 꿈의 나래를 만들어주었던 이 곳이 과연 어떻게 변해있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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