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구로구댄스스포츠연합회입니다
본연합회는 2014년 12월30일 회의를 통해 신입회장님으로 양재길 회장님을 선출하여 2015년 1월19일 서울시댄스스포츠연합회에 제1차인준요청을 하여 인중동의를 받았습니다.
그후 구로구 생활체육회에서 사진 및 날짜미비라는 항목에 따라 다시 새로결성된연합회 임원진으로 구성된 제1차 회의가2월2일 구로구 연수원에서 열려 사진및 회의록과 회장선출날짜를 제정비하여 제출하였으나 이번엔 정관과의 불일치로 다시반려되어 제2차 회의를 3월13일에만나 전관수정동의 및 신입회장의 인준이 늦어지는것에 보충회의를 거치고 서울시댄스스포츠연합회에서 인준을 다시받아야한다는 대답에 3월17일에 서울시댄스스포츠연합회로부터 다시 인준동의서를 받은바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구로구생활체육회에서 요번엔 오래된 회원들의 유무를 직접유선으로 일일이 통화하여 불일치함을 이유로 회장승인이 결렬된바 클럽별 회원들의 제정비를하여 제3차회의를 5월13일 열어서 서류를 제출하였으나 이번엔 사무장의 변경을 요구하며 회장승인이 결렬되었습니다.
불합리함을 느꼈으나 요구데로 사무장으로 봉사해주실분을 다시모시어 구로구 생활체육회에 회장인준요청을 하였더니 예산삭감에대한 책임이저희에게있다며 구로구 생체임원회의를 거쳐 저희연합회 회장승인 인준을 통보해주겠다는 보류통보를 받았습니다. 공식답변의 서류도아닌 유선상의 통보만을 받으며 6개월간의 회장 및 임원공백으로 임시회의속에서도 5월에있었던 서울시연합회장기를 어렵게 치루어 학생부1등 및 다수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연합회의 공백이 저희를 너무힘들게 하고있음을 알리고 시정을 부탁드리고자 이러한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희가 근8년간 지속해오다보니 서툴고 부족한면들도 많지만 연합회 회장인준을 가지고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속히 임원진의 복귀와 정상적으로 보다 열심히 연합회 활동을 할수 잇도록 조치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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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구로구 댄스스포츠 연합회가 서울시 댄스스포츠 연합회에 올린 마지막 정식 공문이였습니다.
국민생활 체육회의 힘든 규정을 따라보려 했으나 저희 구로구 댄스스포츠의 부족함이 많아 결국 강제 탈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와 임원진들을 믿고 따라와 주신 구로구 댄스동호회 여러분들께 넘 죄송함을 느끼는 바입니다.
아쉬움을 숨길수 없어 많이 힘든시간이였지만 그동안 도움을 주신 구로구 생활체육회와 서울시 댄스스포츠 연합회에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