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람재단 문혜장애인요양원 생활인들과 함께 철원 한여울길 산책을 다녀왔다.
오늘은 삼일절이지만, 몇년전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국경일도 출근하게 되었다.
공무원들도 다 쉬는날...
재단도 쉬는 날...
일부 직원들은 연차휴무를 신청하여 쉬고, 나머지 직원들은 모두 출근했다.
전화도 없고...
그리하여, 철원 한탄강 한여울길 산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14:00~16:00까지 두시간 가량 한탄강 강변을 따라 약 5km가량 걸었다.
첫댓글 삼일절!
봄을 재촉하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오는
맑고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 속에서
함께 '한 여울길'을 걷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상쾌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