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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persona - 연예인의 감추어진 슬픔”
연예인의 페르소나 장국영, 장자연, 안재환, 김광석, 유니, 히데, 오카다 유키코, 마릴린 먼로, 엘비스 프레슬리, 루시 고든, 알렉산더 맥퀸, 김다울, 이은주, 정다빈, 최진실, …그리고 최근의 최진영. 우울증을 앓다 연이어 죽음을 선택, 베르테르 효과 논란을 일으키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연예인들...
최근 배우 박진희 씨는 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연기자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자살생각에 관한 연구(2009년)”를 통해 정면으로 연예인의 우울증 문제를 다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월평균 소득 1000만원 이상의 주연급 배우부터 100만원 미만의 조연 및 단역 연기자 등 260명의 연기자를 직접 만나 진행한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작성된 이 논문에서는 남성 연기자보다 여성이 우울증이 심해(여성 43.8%, 남성 35.7%) 자살 위험이 있는 우울증이 10명 중 1명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자 중 38.9%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40%가 자살을 생각해봤다는 문제도 제기되었습니다. 응답자 중 자살에 대한 생각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고 싶다는 질문에는 약 30%가 그렇다고 답했 고,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본 적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43.5%였으며, 실제로 실행하기 위해 약을 모으거나 물품을 사는 등 준비행동을 한 적이 있다고 한 경우가 20.8%였습니다.
사회보험과 노후대책이 없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생계 유지를 위한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건강상담을 하는 비율이 21.9%나 되며, 노후대책 상담이 40.8%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실제 응답대상자 중 연소득이 3000만원 이상자는 16.8%였던 데 비해 500만원 이하는 28.0%로 수입소득의 양극화가 심각했고, 60%는 지금 현재 연기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위장병을 앓고 있는 연기자가 12.6%, 알코올 중독도 4.1%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연기자들의 사생활 노출이 늘어가면서 정신적인 불안감을 느끼고 사회 기피현상까지 보이는가 하면 루머와 과도한 비방 댓글은 특히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기 삶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체 가면을 쓴 인격으로 살아가야 하는 연기자의 페르소나(persona). 페르소나는 원래 그리스의 고대극에서 배우들이 쓰던 가면을 일컫는 심리학적인 용어로 대중문화의 다양한 코드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잃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야 하는 연기자의 모습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행복해야 할 인간에게 왜 이런 숨겨진 불행은 계속되는 것일까요? 인간 행복, 그 감추어진 진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영적인 존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온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창세기1:27-28). 물고기가 물 속에, 새는 공중에서, 나무는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진정한 행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사탄(마귀)의 유혹으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기는 죄를 범했고 죄를 범한 결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3:23, 창세기3:1-6).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사탄(마귀)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한복음8:44). 그 결과 인간에게는 저주와 재앙과 고통과 죽음이 들어오고, 운명과 사주 팔자에 묶이게 되었습니다(창세기3:16-20).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에 모든 인간은 원죄(原罪)를 가지고 태어나게 되었으며,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죽은 영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근본 문제입니다(창세기3:1-6, 로마서3:23).
결국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다음과 같은 문제로 고통받으며 살게 되었습니다. 첫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귀의 지배를 받으며 살게되었습니다. 그러니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둘째, 삶을 살아갈수록 불안과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를 하기도 하고, 고사를 지내기도 하고, 부적에 의지하고, 차에 명주실과 명태를 매달고 다니기도 합니다.
셋째, 마음의 공허함은 더욱 심해지고, 결국 눈에 보이지 않게 마음의 병이 생겨 심한 악몽이나 가위눌림을 당하고, 불면증에, 환청과 환상에 시달리다가 극도의 불안으로 우울증과 조울증에 빠져 일상생활마저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넷째, 자연스럽게 육신의 건강도 무너지게 되어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인간관계도 무너지게 됩니다.
다섯째, 결국 인간은 죽음이후 지옥이라는 영원한 고통과 형벌 속으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섯째, 내가 가지고 있었던 불행과 영적인 문제와 우상숭배의 저주가 놀라웁게도 자녀에게 모두 전달되어 불행의 대물림이 계속되게 됩니다. 이런 불행의 고통을 해결해보고자 사람들은 종교, 선행, 철학, 과학 등을 통해 노력해보지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인간 행복, 그 회복의 길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 방법은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는 것이었습니다(요한복음1:14, 로마서5:8).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마태복음1:21). 예수는 “구원자”(이름),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직분)라는 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는 유일한 길 되신 참 선지자이십니다(요한복음14:6).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해방시키신 참 제사장이십니다 (마가복음10:45, 로마서8:2).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의 예언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으며, 지금도 인간을 괴롭히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사탄(마귀)의 모든 권세를 완전히 멸하신 참 왕이십니다(요한일서3:8).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분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내 마음에 영접하면 됩니다(로마서10:9-10, 요한복음1:12). 이때 하나님이 영원토록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얻게 되며, 원래 인간이 누렸던 축복과 권세를 회복하게 됩니다.
지금 이 시간에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모든 문제에서 해방 받을 수 있습니다(요한계시록3:20, 요한복음5:24). 진실한 마음으로 아래의 기도를 따라 하시면 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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