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호박전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다.
싫어하는 음식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더 좋아하는게 몇몇 있다.

안에서 불을 피우면 더우니 밖에서 전을 부쳐서

식탁에 앉아 저녁을 먹는 시간이 행복하다.
7/21

성삼재 일몰

솜씨 좋은 친구가 만든 비빔국수

산동 야경
더위를 피해 성삼재를 찾은 탐방객들이 늦은 시간까지 머물다 간다.
7/22

아침 일출은 반야봉에서~

산동 풍경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휴가철이라 그런지 이번주에는 생각보다 탐방객이 적었다.

중복이라고 재래시장에서 닭을 튀겨다 맛나게~
7/23
쉬는날이라 아침 나절에 고추와 감나무 방제 작업을 하고 오일 시장을 다녀온 다음 이후부터 푹 쉬었다.

서시천옆 원추리

서시천변 주차장이었던곳을 공원으로 만든곳
지리산 종주 산행을 표현해 놓았다.






















의도는 좋아 보이지만 생태공원을 기획한 사람이 지리산 종주는 해보았는지 궁금하다.
안해도 될 공사라고 생각 되지만 이왕 했으면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우묵가사리 콩국.
콩국수보다는 별 맛이 없지만 더운 여름에 한번씩은 먹어줄만 하다.
첫댓글 안내석으로 지리산종주 잘하고갑니다 ^*^
더위에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