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연수구 관내 착한고기 음식점에서 “2014 연수구여성예비군 송년의밤"(이하 송년행사)가
열렸다.
이번 송년행사에서는 황우여 교육부장관대리인 박광익보좌관 ,이재호 연수구청장, 구의회 이창환 의장,507연대 2대대장
양승모 중령, 연수구통합방위협의회 김창득 의장과 후원자 소대원들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한 해 동안 여성예비군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급식,의료 총무 분대장에게
대대장상과 상품을, 황우여 교육부장관상에는 강민정 권경금 소대원이 수상했다.
2부 행사에서는 축현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들로 구성된 싸리꼴 오카리노 연주와 일촌맺은 장병들의
장기자랑과 빈 색서펀 동호회 연주로 소대원들간의 장기자랑이 있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여성예비군소대는 구청장이 시의원으로 근무하고있을때부터 왕성한 활동으로 타 구 여성예비군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있었다며,
국가안보에 있어선 남녀가 따로없다는 애국심으로 활동해줄것을
당부하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도
더 애국하는 마음으로 내나라 지역사회를 위해 더 훌륭한 봉사정신을 갖어 줄것과, 소대원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여성예비군을 위한 더 많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금련 연수구여성예비군 소대장은 “한 해를 보내며
소대원과 방위협의회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여성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첫댓글 소대장님 송년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