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유유
아무런 생각 없다면서
머릿속
마음속에서
보려 하고
들으려 하고
끊을 수 없는 애욕의 순환
겉은 정지해 있지만
소용돌이치는
4차원의 내면에서
돌고 돌아
얽혀버리는 광선 줄기는
갈라지는 가닥
굉음은 무성이니
서 있는 자리에서
돌이 된다.
첫댓글 말없는 바다 지킴이들이군요,,나름 보람을 느끼면서 ㅎㅎ
바위나 돌들도 나름 생각이 있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늘 궁금하답니다.
돌은돌로보면 마음이편하답니다
첫댓글 말없는 바다 지킴이들이군요,,나름 보람을 느끼면서 ㅎㅎ
바위나 돌들도 나름 생각이 있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늘 궁금하답니다.
돌은돌로보면 마음이편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