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마음으로 명화를 따라 복분자를 체취하러 갑니다. 이완이 형하고 형수님
이렇게 네사람으로 오후5시 제기동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중부고속도로를 지나
경부로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덕유산 톨게이트까지 3시간여만에
명화네 시골집에 도착하였죠. 비는 추적추적내리고 시골길이라 암흑천지였습니다.
그래도 우리일행은 즐거웠답니다.
모처럼만의 고향에 찾아온 느낌 이런느낌이 들었으니까요...!! 명화부모님과 여동생가족
이 방겨주더군요. 가볍게 저녘식사마치고, 복분자 재배주인을 찾아 길을 나섰니다.
오미자주를 마시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다시 돌아와 취침...담날 6시반에 일어나
마을을 돌아봤습니다. 어제는 밤길이라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지만 날이 밟으니
해발 550m고지인,너무나도 고요하고 아름다운 마을이였습니다.
여기저기 사진도 찍고 돌아디니면서 시골마을의 아침풍경을 맘껏즐겼습니다.
앵두도 따먹기도하고, 오디도 따먹었습니다. 복분자도 체취하고 , 여러가지 체험하고
오후늦게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복분자 필요하신분 연락바랍니다. 해발550m고지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복분자 맣이 이용해주세요^^
나 신청 ~~~
저도 신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