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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논산 자연재배 INTO THE WILD
 
 
 
카페 게시글
자연재배 농사 이야기 술 이야기
孤山吐月 추천 0 조회 169 12.10.11 04:3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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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6 05:58

    첫댓글 개굴이네 집에서 뵙게 되어 그날 반가웠습니다.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10.16 21:14

    반가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 12.10.16 16:51

    누룩도 직접 디디시는것 맞으시죠?
    엿기름이나 이스트도 안넣고 빚으셨는데 삼일만에 술을 뜰 수 있었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한달이상 걸렸거든요. 실례되지 않는다면 비법 좀 알려 주실 수 있으신지요?

  • 작성자 12.10.16 21:20

    엿기름은 조금 넣었구요.
    이스트는 쌀 한말에 티스푼으로 하나 넣었습니다.
    삼일주는 "끓인 물을 식혀 거기에 누룩을 풀어 밥과 섞어주는"게 핵심입니다.
    여름엔 삼일 추우면 늦어도 일주일이면 술이 됩니다.

    보통 이스트를 쓰지 않으시는 분은 영상 3도에서 3개월까지 숙성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오래 숙성해야 깊은 맛이 나지 않을까요.

    누룩은 김천 신기네 토종 유기통밀을 거칠게 갈아서 물 넣고 반죽해서 짚을 깔고 켜켜이 쌓아서 띠웠습니다.
    작은 항아리 뚜껑에 밀가루를 넣어 디뎠는데
    쌀 한말(8키로)에 누룩 2판정도 사용합니다.

  • 13.01.30 23:33

    우와 아스파탐?? 같은 첨가물은 안쓰시는 거에요?

  • 작성자 13.01.31 08:05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라 첨가물은 없습니다.

  • 13.01.31 10:45

    좋네요:D 일부에선 아스파탐 없인 못 만든다고;; ㅠㅠ 없이 만드시는 분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맛도 있고 乃

  • 13.02.10 17:13

    술 좋아 하시는 분이 저 같습니다.
    저도 막걸리를 직접 담가서 식초를 만들어 나눔을 하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잘 안되네요.

  • 13.03.03 21:52

    술을 입에 대지 않은지 어언2년이 되어가는군요.
    고산토월님께서 빚은술은 한잔 얻어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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