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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세부적 내용 |
비 고 |
12 : 00 |
교사와 학생들이 교회에 함께 식사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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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00 |
식사 후에 함께 오늘 모임을 위해 기도회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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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00 |
학생들은 친구들을 데리러 가고 교사와 여학생들은 함께 장을 보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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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00 |
식당에 간단하게 세팅을 해 둔다. (예배 전에 예배당에 조용한 음악이 흐르게 한다.) |
30분부터 예배당에 음악을 튼다. |
17 : 00 |
<찬양> 새로운 학생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쉬운 찬양으로 함께 찬양 시간을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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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 |
<말씀>(사도행전 17장 30, 31) 부활 – 모든 사람이 믿을 만한 증거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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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50 |
<초청> 오늘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믿고 싶은 사람 조용히 손을 들어 주세요. 그 사람들은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
반주자는 조용한 반주를 한다. |
17 : 55 |
초청자들을 위한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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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00 |
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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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0 |
<영접기도> 초청자들을 불러서 사영리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함 |
교사들과 학생들은 식당으로 이동 |
18 : 20 |
삼겹살 파티 |
학생들의 인적사항과 전화번호를 받는다. |
19 : 20 |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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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행 후 결과
학생들이 좋아하는 삼겹살과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파티’라는 용어가 학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었던 것 같다. 삼겹살 파티 당일에 11명의 학생이 왔다. 예전에 교회에 나왔다가 나오지 않던 학생과 새롭게 온 학생도 있었다. 그리고 새롭게 예수님을 영접하겠다는 학생도 2명이 나왔다. 영접한 학생들과 영접기도를 하고 교회를 열심히 다니겠다는 약속을 했다.
앞으로 이 학생들과 꾸준히 만나며 개인적인 초신자 성경공부가 잘 되어야 믿음으로 이어질 것 같다. 교회만 나오는 것으로 신앙이 자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쉬웠던 것은 교회가 작다보니 중학교 여학생 5명과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 6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는데 남학생들은 예배에 집중하고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예배에 참석했지만 여학생 5명은 중간에 주의가 흐트러지는 것을 느꼈다. 중등부와 고등부를 나누어 모임을 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말씀을 전하면 더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학생들은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초청에 응했지만 여학생들에게서는 반응이 보이지 않은 것은 여학생들이 말씀에 반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들에게 말씀을 맞추다 보니 여중생들을 배려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이 부분이 아쉽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초청에 응한 학생들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계속적인 성경공부가 이루어져아 한다는 것이다. 전도사 혼자 예배를 드리고 공과공부를 진행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주중에 시간을 내어서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험때 마다 초청을 하고 양육을 해서 교회의 회원으로 새로운 학생들을 정착시키는 과정이 계속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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