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화리조트 도착하여 휴식을 취하고있씀.
한라산 등산하로 가기전 한화리조트 로비에서 잠간 집사람과 휴식을 하고 있씀.
한라산 등산하기위해 숙소에서 출발하며 동심처럼 즐거워 함
숲이 너무 좋아 잠시 걸으며 집사람과 담소을 나눔...
숲과 길 너무 좋았습니다 (표현부족함)
제주도 한라산을 지금부터(어리목) 출발합니다.
한라산 등산로 안내판... 어리목에서 현위치까지 약 20분 집사람은 5분전 하산하였습니다
한라산에서 모든 희망을 품고 어데론가 날아 가고싶었는데 못 갇셨요...한라산 신이 안받아주네요..
집사람은 하산하고 사제비동산에서 혼자서 외로히 한라산과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한라산 약수터에서 토끼 한마리가 물 한모금 마시며 건강을 소원합니다.
뒷 모습이 너무도 처량하네요...무슨 고난이 저리도 많아 한짐지고 외로운 길 선택한 불상한 중생이로다.
한라산 신이시여 나에게도 사랑과 용기와 희망을 주소서..또 한 우리집사람의 건강과 우리 자녀들의 안녕과
부모형제에게도 보살펴 주시고 그리고 나를 아는 모든 친구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주소서. 한라산아 ♡합니다...
해발 1500m에서 잠시 쉬며 모든 환희와 고난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고 있네요...
이수헌 무슨 생각을 그리 많이 하고있는가.. 내 자신의 이름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해발1600m 눈 밭에서 잠시나마 동심으로......
해발1700m 윗세오름 휴게소에 12시 30분 도착하여 컵라면과 찐빵 그리고 오이로 점심을 때움 .
제 뒤쪽에 보이는 산이 한라산 정상입니다. 200m만 더 올라가면 정상있데 통제(휴식연제)로 인하여 아쉬움 뒤로하고 하산함.
정상까지 못간 아쉬움을 남기고 윗세오름에서 뒤도라 하산 하였습니다 .3월24일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이해주세요.....
첫댓글 그랴 보기가 좋구려 어찌보면 수심도 좀 있는듯 보이고 또 어찌보면 두 내외간에 환한얼굴이 보기가 좋구려.... 우리인생사.우리의 선배들도.그렇게 물결 치듯이.흘러한평생을.보내지 안았는가... 어찌보면 우리도 그 뒤를 따라가는것을.누가막으랴... 수헌친구 오랜세월 가족을 위하여 변함없는 노력과 봉사한 점 절로 존경스럽네.. 아무쪼록 인생은 지금부터라 생각하고 앞으로가 더 중요함을 느끼고 가족을 위하고 친구간에 우정을 예전보다 돈독히 할것을 다짐해 보세나 아무쪼록 앞으로 건강과 가정에 항상 환한미소와 화목을 빌면서......
그대의 우정과 위로에 마음 찡하네그랴..나에게는 가족있고 친구님들이 있기에 열심히 삶을 살겠네 또한 환한미소와 화목을 덕목으로 삼겠네...
잘다녀왔으니 참으로 다행이고 환라게 웃는 두부부에 모습 넘 보기좋앗고 좋은여행 에 뜻깊엇으리라믿고,자네에 환한미소가 항상 우리곁에 함게할수 있길 바라고,짤막예기처럼 이제부터 다시시작하는겨,자넨 그래도 행운아임에 틀림이없어,정리다하고 우리 멋진인생 설계좀 들어보세나,
좋은 모습으로 바주워서 고마워요...박회장도 건강과 사업 번창을 빌겠네...
정년퇴임기념 한라산등반 참으로 좋아보이시네 ~ 퇴임하시더라도 부디 건강하시고 가정행복 충만하시길 기원한다네~
잘 바주워서 고마워요...친구 말처럼 건강과 가정행복 명심하게네..친구도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빌겠네...
사랑해 친구야 우리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걸 ....담에 만나면 자장면 먹자^^ ^^
고마워..우리 자주 만나 자장면도 먹고 막걸리도 마시려면 건강하소....
나도 직장마치면서 마누라랑 제주도 가기는햇지만 한바뀌 돌고 쇠주만 드리붓다 와설라무니 남는게 없는디...... 축하와 부러움이 같이 생각나누만....... 축하하네... 건강하시게......^^&
축하 고마워요..언제 시간내서 다시한번 다여오게 사모님과 단두분이서...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