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나는 글 / 九岩 김 영 록 한줌 한줌 집어 올린 추억만 더듬어도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하고 가고 없는 추억의 미련만으로도 좁은 가슴이 그리움으로 넘치는 데 그렇게도 아팠던 흔적들은 지울 수조차 없고 용광로처럼 타오르던 그리움이 절절히 녹아 내려 온 산이 타 오르듯 물 드는 계절이 다가서니 흰 눈을 뿌리기 전에 붉디 붉은 가을편지 한닢 쯤 다시 받아 보고 싶어 진다 얼마나 바상거리며 다가서려나 ? (09/09/15)
글 / 九岩 김 영 록 한줌 한줌 집어 올린 추억만 더듬어도 가슴이 두 방망이질을 하고 가고 없는 추억의 미련만으로도 좁은 가슴이 그리움으로 넘치는 데 그렇게도 아팠던 흔적들은 지울 수조차 없고 용광로처럼 타오르던 그리움이 절절히 녹아 내려 온 산이 타 오르듯 물 드는 계절이 다가서니 흰 눈을 뿌리기 전에 붉디 붉은 가을편지 한닢 쯤 다시 받아 보고 싶어 진다 얼마나 바상거리며 다가서려나 ? (09/09/15)
첫댓글 앞서 게재했던 제목이 "하늘이무너저도" 의 영상이 그 이유를 모르게 없어져서 전체를 삭제했습니다 영상이 복구되 않아서지요...양해하시기 바라오며 앞으로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암드림.
그러네요 아마 영상을 올렸던 분이 본디 올렸던 영상을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합니다만 정확한 것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글 자체는 남아있는 것이니 그대로 둬도 괜찮치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조회하시는 분들은 글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할 테니까요. 꾸준히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앞서 게재했던 제목이 "하늘이무너저도" 의 영상이 그 이유를 모르게 없어져서 전체를 삭제했습니다 영상이 복구되 않아서지요...양해하시기 바라오며 앞으로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암드림.
그러네요 아마 영상을 올렸던 분이 본디 올렸던 영상을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합니다만 정확한 것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글 자체는 남아있는 것이니 그대로 둬도 괜찮치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조회하시는 분들은 글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할 테니까요. 꾸준히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