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콜로세움[콜로세오],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
여러 왕국과 공화국의 수도였으며 정치적·군사적으로 고대 서구사회를 지배했던 로마 제국의 수도이고. 수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국이 위치해 있는 로마의 수도가 위치한 곳이기도 하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정신적·물질적 중심지로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겼으며, 인류의 예술 및 지성사에 커다란 금자탑을 쌓아올린 도시이다.
콜로세움[Colosseo]는 AD 72년에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세웠다고 한다. 고대 로마 유적 중에 가장 큰 원형 경기장으로 80개 넘는 아치문,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10분 정도면 입장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지중해의 특성상 극성수기에 해당되는 계절에 콜로세움을 찾았는데, 사전에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아 1시간반 이상 줄을 서서 기다렸고, 어렵게 입장할 수 있었던 곳..
입장료는 12유로[18,000원]이다.
콜로세움 인접해 있는 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은 보수 공사로 인해서 전체 적인 모습을 보는 데
어려움이 있을 정도였지만 예전에 보았던 경험을 상기하면서 볼 수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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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는 콜로세움의 웅장한 외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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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끝부분을 보면 완전히 원형이 아님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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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돌기둥과 줄을 기준 왼쪽은 온라인 예약한 인원, 오른쪽은 예약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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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내부의 모습을 보면 아치형태의 통로와 석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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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바닥으로 구분 되었을 곳이 지금은 보수되지 않은 상태로 보존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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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별로 다니면서 콜로세움 내부를 탐방하고 있는 동운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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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는 검투사와 맹수들이 괴성을 질렀을 듯한 통로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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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샘 부부의 모습이며, 두대의 카메라로 서로의 모습을 촬영해 주었고, 자료도 함께 공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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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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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석조물이 아직도 보존되고 있으며 강한 태양을 피하는 휴식의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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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와 호랑이의 대결장면의 모자이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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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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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내부에 박물관이 위치해 있으며 진열된 조각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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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2층의 박물관에 전시된 조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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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2층에서 바라다 본 콘스탄티누스 대제 개선문의 모습, 한참 보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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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로마노 방향에서 콜로세움을 배경을 찍은 동운샘 부부의 모습~
콘스탄트누스 대제 개선문[Arco di Constantino]
콜로세움 인접해서 있기에 함께 관람하기에 편리한 곳이다.
로마에서 가장 큰 개선문으로 AD 312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세운
높이 21미터, 폭 25미터의 석조물로서 3개의 아치를 갖고 있는데 지금 한참 보수공사 중이라서 실감 있게 관람하기에는 아쉬움이 있지만 규모나,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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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중인 콘스탄티누수 대제 개선문의 모습[콜로세움 있는 곳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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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중인 콘스탄티누스 대제 개선문의 모습[콜로세움을 보면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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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콜로세움 정말 웅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