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_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날 냇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 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나 쉴 수 있겠지~예에
여러 날 갈랫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 수 없는 거야 걸어 걸어 가다 보면
끝없게 날 위해 웃어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게 너무나 더 많은 축복인거란 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음 가야 할 내 앞길 일지라도
그래 다시 가다 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 보면
어느 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예예
보이지도 않는 그 지친 어깨 떨구고
한숨진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
첫댓글 앙드레님 활기찬 음악 고맙습니다 고운밤 되시어여 _()_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험난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겠지.. 혼신과 열정을 품고 꿋꿋하게 가는 거야... 절대 포기하지 말고 쓸어져도 일어나는 거야..
리드미컬한 노래가 활력소가 되었네요.
앤디님의 바램처럼 다들 휴가지에서 성가대로
귀환해서 열심히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