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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게시판 (수정불가) 탁구 소사 - 5. 쉐이크의 등장
defunct 추천 0 조회 4,476 09.10.23 14: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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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3 15:03

    첫댓글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배우고 있습니다^^

  • 작성자 09.10.24 11:16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면 쓸수록 질문하시는 분들에게 답변하다 보니 새로운 쓸거리들이 더 많아져요.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는데, 계속 적게 되네요.

  • 09.10.23 15:09

    시리즈로 올리시는 탁구소사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 작성자 09.10.24 11:15

    감사합니다. 점점 적어가면서 저도 스스로 깨닫고 배우고 있습니다.

  • 09.10.23 15:15

    탁구계의 대선배님이 되시는 (defunt)님의 귀하신 경험담과 훌륭하신 글 옷깃을 여미며 삼가 잘 읽고 배웠습니다. 셰이크 기본기 부분은 프린트로 출력하여 평생의 좌우명으로 실천하겠습니다.

  • 작성자 09.10.23 16:54

    대선배라니요... ^^

  • 09.10.23 23:01

    탁구 실력과 탁구 연륜이 앞서시면 당연히 대선배이십니다. 프린트로 출력하여 멏 번을 읽고 저 역시 막탁구 시절의 옛 추억을 더듬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가르침을 기대하겠습니다.

  • 09.10.23 15:40

    글을 읽다 보니 첨으로 탁구장에 가서 치던 생각이 나네요..^^ 셰이크는 정말 한분도 없었던거 같네요.. 한 84년도 인가 됬을땐데..벌써 오래됬네요 ㅎ 지하실 탁구장에서 친구들과 즐거웠던 시간들이 글을 읽으 면서 새록새록 떠 오릅니다 ^^ 감사합니다 ㅎ

  • 작성자 09.10.24 11:17

    지하실 탁구장... 예전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아파트 지하실 탁구장, 대학교 나 병원 탁구장 등 그런 곳 찾아서 많이 돌아다녔었네요. 아, 독서실 탁구장도 다녔지요. ^^

  • 09.10.23 17:07

    쉐이크가 지금은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펜홀더에 비하면 적습니다~ 가끔 회사근처 탁구장만 가고 펜홀더가 많더군요~ 레슨받으시는 분들은 쉐이크가 많고~ 제가 개인 블레이드 들고가서 치는거 보면 힐끗힐끗 쳐다보기도 하십니다~ㅋㅋ

  • 작성자 09.10.23 17:41

    오호, 아직 그런 곳이 있군요..^^

  • 09.10.23 17:49

    굉장히 긴 글이지만 지루한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잘봤습니다.

  • 작성자 09.10.23 17:57

    쓰다 보면 자꾸 길어지네요. ㅜ.ㅜ

  • 09.10.23 18:03

    defunct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백핸드 드라이브 관련 글은 몇 달에 한번정도 다시 되새겨 읽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0.23 19:53

    그런가요? 언제 쉐이크 핸드와 펜홀더의 차이점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한 글을 적어 봐야 겠네요. 예전에 탁구부에 제가 겪은 유럽 탁구 레슨 방법들을 생각하면서 노트로 한권을 남겨 두었었는데, 졸업하고 가 보니 노트가 없어졌더군요. 그래도 기본적인 것들은 조금 머리에 남아 있으니 한번 정리해 볼께요. ^^

  • 09.10.23 18:30

    와...저는 잘 모르는 시절의 얘기라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_+//종종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09.10.24 16:03

    갓 입문한 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항상 좋은날 되세요..^^

  • 09.10.24 16:14

    다들 박지현 선수를 모르시는듯..남자구요 86아시안게임에선가..금메달을땄죠..쉐이크 통판을 썼었죠..저의 초등학교후뱁니다..1978년돈가 79년돈가 박선수가 초등학교(전주 남 초등학교)선수때 전국회장기에서 우승도 했었고..지금은 예맨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쉐이크 백핸드 정말 일품이었었죠~~

  • 09.10.25 15:18

    박지현 선수 제일모직에서 활동했던 당시 국대중 유일한 셰이크 전형이었지요. 훤칠한 외모에 시원한 플레이... 멋진 선수였습니다. ^^

  • 09.10.24 16:21

    그리고 초등학교 6학년때 당시 전주남중 탁구선수하고 게임를 하는데(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그때 그 중학생은 3학년..박지현 선수한테 거의 한게임도 못 이기더군요..드라이브 랠리도 전혀 밀리지않고..아마 박지현 선수가 쉐이크의 시초일듯~~..

  • 작성자 09.10.24 17:39

    아, 그래요...감사...^^

  • 09.10.26 00:32

    오~~ 예전의 그 박지현선수가 지금은 예맨국대감독을 맡고 있군요. 박지현선수하면 기억나는게 안재형선수하고 게임만 붙으면 둘다 얼마나 멋진 드라이브랠리가 벌어지는지, 두 선수가 맞붙는 시합은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 09.11.30 19:30

    한때는 당구장보다 탁구장이 많았었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그때 저는 당구칠 나이가 아니여서 탁구장만 봐서 잘못기억할수도 있겠지만요..^^; 근데 당시 제 친구들은 소위 양면빠따하면 짱깨취급했었는데요..ㅋ 현정화선수의 복식파트너 양영자(?)가 셰이크였지만 그래도 당시 제 친구들은 다 짱깨로..오로지 펜홀더만이 우리꺼라고 우겼던..지금보니까 펜홀더도 결국 일펜이라고 하던데..ㅎㅎ

  • 10.01.27 20:42

    양영자는 펜홀더선수였고요. 아마도 말씀하신 분이 이수자아닌가 모르겠습니다.

  • 10.04.26 04:23

    이수자선수는 현정화선수와 10년 차이는 남니다 ㅋㅋ
    세이크 헨드 공격수로 가장처음 세계적인 선수였던 사람이
    이수자선수입니다 81년 노비사드세계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했고
    당시 우승자이자 가장유명했던 조옌화선수와 1대1에 20대17까지 앞서다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지요
    아마 그게임을 이겼다면 세계선수권을 우승한 첫 선수가 되셨을텐데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선수중 아직까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하신선수는
    현정화 단 한명밖에 없습니다

  • 10.05.02 13:25

    82년 학교 대표로 지역 고교 대항전 출전 했었는데 제작년 탁구 다시 시작하기로 맘먹고 탁구장 갈때 한두달 치면 평정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어르신들께서 시합하다 지면 저 불렀죠. 완전 기쁨조 였죠. 이제는 맞수 인정해주시죠. 그리고 상수들에겐 예전에 탁구 쳐본적 없다고 해요.^^ 그당시 조기탁구라는 것이 있어서 아침 일찍 운동하기 좋았는데...

  • 10.05.23 22:22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3.01.22 11:43

    좋은 자료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작성자 13.01.24 01:30

    감사합니다~^^

  • 13.02.18 21:17

    중학교때 친구와 탁구장에 갔다
    가 네트옆에 시계를 올려놓고 걍~두고 나와서 잃어 버린 기억이 나네요
    그땐 왜 그리 건망증이 심했던지~~ㅠㅠ
    님에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2.19 02: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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