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우리의 평화
성체조배회 2014년 연피정 피정지도를 해주신 신호철 토마스신부님의 강의 내용를 요약하였습니다.
베네딕도16세 교황님이 교회의 위기감을 극복하기 위해 신아의 해를 선포하였습니다.
교황님의 핵심 메세지는 신앙 안에서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쇄신되어야 한다였습니다.
교회안에 스며든 세속주의가 위기입니다.
신앙인도 세상의 삶의 방식에 물들어 있습니다.
세상의 생활방식은 복음의 생활 방식과 다릅니다.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도 내미는것이 복음의 생활 방식입니다.
1989년 세계성체대회가 지나고 한마음 한몸 운동과 성체대회 마크가 흔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세상을 위해 부서지고 나누어지는 빵은 이세상 생명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말합니다.
이냐시오성인은 "나는 그리스도의 밀알이다. 짐승들의 이빨에 가루가 되어 깨끗한 빵이 되리라"라고 말씀하셨고 사자의 밥으로 순교
하여 많은 결실을 맺었습니다.
요한복음 6장1절~15절 오천명을 먹인 기적 후 예수님은 "내가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이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세상을 위한 헌신과 희생이 성체의 삶 입니다.
세속적인 신앙생활은 나만 잘 되면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개인주의화가 위기감입니다.
정작 용서 못하는 사람은 내 주변의 사람입니다.
원수는 내 주변의 사랑해야 될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성체성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체는 작고 나약합니다. 그렇치만 생명의 빛입니다.
좋은 신앙의결실을 맺기 위해선 믿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잠자는 자는 춤 출 수 없다. 아시아 청년이여 일어나라" 고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하느님과 함께하며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신앙생활을 합시다.
자신의 역활에 최선을 다합시다.
현존은 지금 이 순간 햠께 존재함입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잘 요약하여 주셨네요.
감사! 감사!
성체성사의 삶을 잘 사는 성체조배회원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같이 말씀을 들으신분들 짧게라도 글을 올려 주셔요.
나에게 닥아온 느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