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탠리 오토의 책 "Friends with Friends, Heart with Heart"을 소개 받고 큰 기뻐했습니다. 그 동안 "관계-Ship"에 대한 자료와 공부를 해오고 있었는데 이미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사역을 하셨고 책으로도 나왔기 때문입니다.
나눔이 삶, 도움의 삶은 상하관계가 아닌 상호관계, 즉 나와 너가 "함께" 하는 사역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심리학에서도 '돕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의 구도보다 인간과 함께하는 인간'의 구도가 더 큰 효과가 있었다고 말해주고 있는 있습니다.
교회사역도 바로 '함께'라는 단어의 구체화입니다.
그렇습니다. "함께"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함께"의 사이의 간격은 사랑으로 메워야 합니다.
"사랑을 없애면 우리 지구는 무덤이다." - 로버트 브라우닝
첫댓글 인간과 함께하는 인간'의 구도..... 그 안에 사랑이 들어가야하는데.
아직 종교계나 사회적으로 상위로 생각하고 교육이 되어잇으니..ㅎ
애써서 철학적으로 풀이하지않아도 가까운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지않고 인색하다고 이야기들 하죠..
사랑을 없애면 우리 지구는 무덤이다. 너무 좋은 말입니다. 다/더/사/세=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