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회사의 이사님께서 장모님 왓다고 초대를식당
사위덕분에 멕시코 전통음식을 시식하게 되엿다
식당으로 들어선 순간 난 유치원에 온거 같은착각을
온통 식당이 무지개색으로 치장 남미 특유의 화려함이 엿보인다
의자며 식탁이며 냎냅킨까지도 온통 울긋불긋~~~
화려한 식탁 (위)
화려한 냅킨과(아래
온통 벽도 화려한 물고기 로 장식
휴지통도 물고기로 장식하는센스가~~
해물 새우 따꼬
보기에 느끼해 보이느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모든음식에 라임을 넣어 라임 냄새가 진동하기 했지만
따꼬
밀가루 반죽을해서 돌애 구운듯 맜맛있다
위에 해물따꼬를 아래 밀가루 부침으로 싸먹어서
내입에 알맞다
생각보다 멕시코 움식이 내게 맞은걸까?
화려한 식당에서 사람은 죽어 버린다 같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된듯 내마음도 들뜨는것도
주요리인 새우는 쪄서 나오는데 가운데 소스가 독특하다
이또한 라임향이 가득하다
우리나라 굴도 라임을 찍어먹고
조개도 양념해서 나오는데 맛깔스럽다
생일을 낮은 손님을 위해 모자를 씌어주고 노래도 불러 주다가
손님목을 뒤로 젖힌채 술을 먹인다 그뒤 양손을 야위에 올려놓고 얼굴을 흔들어
생일맞이한 사람드르이 혼을 빼놓는다
다음달 사위생일에 또 와야지
모자쓴사람이 생일 맞이한사람
노래를 불러 주는 종업원들
그뒤로 각종 조개들이 보인다
저절로 흥이나고 내나라가 아닌 남의 나라라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 더욱 좋았다
사위가 다음달 사위 생일에 이곳에 하자니까
종업원을 불러서 모자를 씌어 준다
장미꽃 한송이도 선물을 해서 더욱 기분이 날아갈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