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전 총리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검찰 수사관들이
노무현재단 사무실에 도착했다. 체포영장 집행에 앞서 한 전 총리와
이해찬 전 총리 등이 기자회견을 했다. 이 전 총리는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민주주의에 대한 체포영장"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한 전 총리는 "당당하게 저의 길을 가겠다"면서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 전 총리는 이어 "오늘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 상황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이런 짜맞추기 수사에 일체 응할 수가 없다, 저는 공개된 법정에서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12시30분께 검찰로 향했다.
첫댓글 Agora - 정치 - 토론방에 공유하고자 올려 두었습니다....(작성자 주관을 배제한, 객관적 기사 내용)
김과장님 수고많으신데 글 감사드립니다.
저 당당함 저 카리스마. 정말 빛을 발합니다. 존경합니다. 위대한 국민의 어머님이십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께서 지혜롭고 용기있게 이 문제를 잘 해결 하시기를~!!
한명숙 전 총리님 존경합니다. 당당하게 싸우시길 바랍니다.
2007년 4월 곽 전 사장이 한국남동발전 사장으로 임명되면서 '대가성 뇌물 수수' 의혹이 커졌었다.
하지만 이날 한 전 총리측이 확인한 검찰 체포영장에는 곽 전 사장이 석탄공사 사장으로 가기 위해 로비를 벌인 것으로 돼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 전 총리측은 "검찰이 짜맞추기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한층 더 분노하고 있다. 한명숙 공대위는 이날 체포영장 집행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이게 무슨 해괴한 일이냐"고 흥분했다.
이들은 "이는 한 전 총리에 대한 수사가 얼마나 부실이고 엉터리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검찰의 유력한 혐의근거였던 곽씨의 진술 역시 얼마나 신빙성 없는 거짓말인지를 드러내는...
[오마이 뉴스] 집에 떡이 또 들어왔다. 이번엔 신년떡(떡국 떡)이다. 남아도는 떡, 검새에게 줘야겠다.
부엉이 바위 2탄. 기획자가 누굴까? 사냥개의 면면을 보면...
추천하고 왔습니다.
한명숙 전 총리님 우리는 당신을 믿고 지지합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으니 당당하게 나아가십시오. 멋지십니다..
공감합니다, 정치 검찰은 지금 - 친.인척 및 주변사람들의 후원금 관련 질문도 '한 다 하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작은 미풍에 흔들림 없이 - 시종일관, 묵비권 행사하시는 '위풍당당한 굳은 마음' 관리 하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늦어도 새벽 이전에는 무사 귀환 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한명숙 총리님을 믿습니다 쥐쉑기 족속들을 아작내 주세요~~
영상을 보노라니 울컥~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