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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 1929 ∼ 1982 )
몇 년 전 미국의 여성지 ‘우먼스 저널’이
독자를 대상으로 역사상 가장 우아한
여성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1위는 그레이스 켈리(1929∼1982).
인기 절정의 배우에서 왕비로 신분이 바뀐
그녀의 이야기는 현대판 신데렐라 그 자체였다.
그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부유한
아일랜드계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1951년 영화계에 데뷔해 불과
5년 만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녀가 게리 쿠퍼의 아름다운 신부 역으로 출연하는
서부영화 ‘하이 눈’은 지금도 올드 팬의
기억에 남아 있는 서부영화의 고전이다
25세의 나이에 오스카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지자
여러 유명한 남자 배우들과의 염문이 생기지만
그녀는 도도하고 차가운 매력으로
그녀의 이미지를 흐트리지 않는다.
1954년 잡지에 실릴 사진을 찍기 위해
모나코의 왕실을 방문했던 그녀에게
당시 모나코의 왕자였던 레이니에가
그녀에게 한눈에 반하고 만다
1956년 레니에 3세와 결혼 .
모나코 왕과의 화려한 결혼식 이후
그녀의 모습은 은막에서 사라지고
그녀는 공식석상 이외의 자리에서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후 모나코는 그녀와의 결혼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면서
상당한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녀의 결혼생활은 세간의 부러움과는 달리
엄격한 궁중생활과 스트레스로 인해
상당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고 한다
1982년 9월 14일 모나코 근교의 여름별장에서
왕궁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53세의 나이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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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왕비다운 모습이 참으로 우아했던 여인..
感謝합니다
흘러간 세월...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
좋은작품 줄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볼수록 너무나 아름답네요 모나코 왕비로서 손색이 없는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함니다
감사합니다.
참아름답읍니다.감사합니다.
왜 우리나라 는~~~~~~~~
우아한 그레이스 켈리의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인은 단명 이라는 말리 떠오릅니다...사진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
허리우드 스타 모나코 왕비등 우아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온 만인의 연인 이었으나 요절한것이 끝네 아쉽습니다.감사합니다.
그레이스 캐리 좋은글 과 작품 즐감 늘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