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명(별명) |
노각나무, (하동백) |
학,과명 |
korean mountain camellia, 차나무과 |
생 약 명 |
노각나무 |
설 명 |
♣ 차나무과의 활엽수로 높이는 7∼15m이다. 나무껍질은 흑적갈색으로 큰 조각으로 벗겨져 오래 될수록 배롱나무처럼 미끈해진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뭉뚝하다. 크기는 길이 4∼10cm, 나비 2∼5cm로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새가지의 밑동 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10월에 익고 5각뿔형이다. 내한성 및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이나 그늘, 해변가에서도 잘 자란다. 목재는 장식재, 고급가구재 등으로 사용되며, 수피가 비단과 같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한국의 품종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나 생장속도가 느려서 한국에서는 심기를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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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포와 생육지 |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전라남도·전라북도·경상남도·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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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효 |
소염, 보간, 진통, 거어, 해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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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증 |
♣ 간염이나 간경화증, 지방간과 같은 여러 종류의 간질환과 손발마비, 관절염 등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 어혈을 풀어주는 효과도 탁월하고 알코올 중독, 농약 중독, 중금속 중독을 풀어주는 작용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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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사항 |
수액을 그릇에 받아서 마시면 여러 간질환과 위장병,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은 효험이 있다. 노각나무는 고로쇠나무나 거제수나무보다 수액이 훨씬 많이 나오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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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부위 |
수액, 잔가지, 나무껍질. |
채취ㅗ아 법제 |
수액은 봄, 잔가지와 껍질은 수시로 채취. |
약 성 |
약성은 고, 맛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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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 |
잔가지나 나무껍질 8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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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 |
♣ 발을 삐었거나 다쳤을 때 노각나무 껍질을 짓찧어 붙인 다음 노각나무 껍질이나 잔가지를 달여서 먹으면 오래 지나지 않아 통증이 없어지고 부은 것이 내린다.
♣ 어떤 약초캐시는 분은 노각나무를 위주로 하고 인동덩굴, 오갈피, 만삼, 옻나무, 마가목과 같은 몇 가지 약초를 보태어 달여서 황달이나 간경화증, 위장병, 신경통 등 어지간한 병은 말끔하게 고치곤 하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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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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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여름철에 겨울에 피는 동백꽃 모양의 흰꽃을 새가지 밑동 겨드랑이 사이에서 탐스럽게 피워 얻은 이름이 하동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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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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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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