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 : 2009. 5. 3일
★ 코스 : 짓재마을 - 치재 - 꼬부랑재 - 다리재 - 봉화산 - 임도고개 - 무명봉 - 양치재 - 광대치 - 대안마을
★ 산행시간 : 5시간 20분
★ 날씨 : 흐린뒤 맑음
진달래가 서서히 물러나고 철쭉이 피어나는 5월이다. 건전 산행을 추구하는 우리 여수오동산악회 425차 명산 탐방으로 님원의 봉화산을 선택 하였다. 우리가 산행한 구간은 짓재마을에서 광대치로하여 대안마을로 하산하는 코스 였으며 약 5시간 20분 정도의 산행이었다. 철쭉이 가장 아름다운곳은 복성이재에서 치재에 이르는 구간이 가장 절정을 이루었으며 날씨마저 흐린뒤 개어 조망이 좋았다,
▲ 산행 초입에 흥부골 봉사산 철쭉제단에서 ```````````````` 흥부의 성씨가?
▲ 우리 산악회 김영철 모범회원 부부. 항상 정다운 님들을보면 부럽기만하다.
▲ 치재의 아름다운 철쭉을 뒤로하고 한컷.
.▲ 어제는 봉화산의 철쭉재가 열렸으며 에드벌룬이 떠있는 치재
▲ 치재의 철쭉.
▲ 정상의 후니.
▲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니 억새군락지가 나오고 임도가 거의 정상까지 나있다.
▲ 이렇게 아름다운 꽃이 우리의 발길을 머물고 가게하는구나
▲ 만개한 꽃이 있는 반면 조금 차가운 바람이 닿는곳은 아직 피지 않은 봉우리도 있다. 내일이면 이 봉우리도 만개 하겠지. 허나 꽃은 예쁘게 피었다가 시들면 보기 싫어지지만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영원 하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어머니의 힘은 위 ~~~~~~~~~~~~~대하다.
▲ 즐거운 점심시간이다. 오늘의 매뉴는 돼지족발, 쭈꾸미, 멍게회, 그리고 개불이다.
▲ 백두대간 등산안내도 앞에서 회원님들과.
▲ 고사리다. 우리 마나님이 해마다 이 철이면 고사리 병이 아주 심하다. 허나 금년은 작은딸 혼사로어떻게 참았을까?~~~~~~~~~~ㅋㅋㅋㅋㅋ
▲ 하산지점인 내곡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