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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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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금창고 이야기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신 여름휴가
눈덮인산의장미 추천 0 조회 165 12.08.29 17: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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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9 18:27

    첫댓글 정말 멋진 대자를 두셨네요,,, 저도 여기 코타 한인 천주교회에서 난생 처음 대부로 지난 부활절에 대자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주님이 맺어준 인연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멘토 역할을 하고, 했는데,,,, 참고로 대자는 아직 고3 인지라, .. 자기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고, 저 역시 직장생활에 성당일을 맡아서 하느라,, 신경 못 썼더니 지난 3 주 동안 주일미사도 거르고, 제 전화도 받질않으니 참으로 속상합니다... 원래 성격도 있고 해서 ..... 한번은 만나서 얘기 해보니 자기 혼자만 하느님을 믿고 싶다고 합니다... 제가 부담스러워서 그런지 아님 아직 신앙이 부족해서,어려서 그런건지 어떻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 작성자 12.08.29 18:34

    염려마세요. 속썩히는 대자는 대부의 영적성장을 위해 붙여주신 하느님의 선물입니다.
    지금은 대자 고모세 위해 기도 안해요, 잘하니까! 제가 언제기도 많이 했나 생각하니 그가 죽는다고~~.알죠.

  • 12.08.29 18:29

    11월에 여기를 떠나서 대자 는 캐나다로 떠난다고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 친구가 잘 되길 기도해주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대자도 제 마음을 이해하고, 주님의 품으로 다시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이미 대자는 하느님의 길로 접어들었기 때문에... !!!!

  • 12.08.29 18:40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미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기에 더욱더 대자를 위해 기도 해야겠네요... ^^

  • 12.08.29 19:15

    그 아름답던 날이 이날이군요.
    부럼부럼 하고 있었습니다. 하안거를 멋지게 보내셨습니다.

  • 12.08.29 19:23

    ㅋㅋ 의자 끝내 줍니다.~~정말 대자 하나 잘 두어서 호강하셨네요~~ 근데 창고지기 두분 연인같이 보이는데요?
    아님말구요.~~

  • 12.08.30 07:40

    디에고의 넘침사랑? 땜시 내가 민~ㅁ 해서 다 거두었스므ㄴ 당~ㅠㅠㅎㅎㅋㅋ

  • 12.09.17 21:49

    찰떡궁합 대부대자~ 넘 멋집니다^^ 주님의 놀라운 이끄심에 또 한번 감동먹고 감사와 찬미를 올려드리지 않을수 없네요~
    주님, 감사합니다.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작성자 12.09.17 22:46

    고마워요. 역시 예쁘신 분은 댓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미소1004님 소금창고1004 언제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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