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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 |
정식 |
수확 |
9월 상순 ~ 9월 중순 |
10월 하순 ~ 11월 상순 |
6월 상순 ~ 6월 중순 |
해발이 높은 곳은 빨리 파종함(9월 상순).
해발이 낮은 곳은(9월 중순)파종함.
경북안동예천문경 9월 5일~10일, 경남창령의령 9월 8일~13일,
전남무안 해남 9월 11일~13일,
▶ 일찍 파종하면 장다리 발생이 많고 늦게 파종하면 수량이 적습니다. 지역에
알맞은 파종시기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2. “묘농사가 반농사입니다.”
묘상터는 미리 만들고 반드시 태양열소독!
▶ 못자리 장소는 기름지고 물주기가 편리한 곳이어야 합니다. 육묘기간이 길어 양분이 모자라지 않도록 충분한 거름을 줍시다.
▶ 묘상은 배수가 잘되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 입고병 등 묘상에 다년간 병이 발생하는 포장은 휴경을 시키고 다른 장소를 선택 사용합시다.모상터 시비시에 석회질소를 100평당 25키로 한포를 추가투입하면 병해충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묘상은 [태양열 소독법 : 파종 1개월 전쯤 퇴비와 비료를 시비한 다음 로타리하여 최소한 8월 10일경 두둑을 성형하고 묘상을 고른 후 다음에 파종을 바로 할 수 있도록 성형하여 0.2m/m 투명비닐을 멀칭해두면 파종기에 비가와도 적기파종이 가능하고 비닐속의 온도에 의해 잡초종자가 삶겨 풀이 올라오지 않아 제초효과가 크다. 반드시 석회시비를 하여 PH를 6.5정도로 교정하면 입고병을 예방할 수 있다.] 파종 후 로라로 다져서 상토에 밀착되게 하고 덮어주는 톱밥은 발이 굵은 것이 좋다. 톱밥은 미리 비를 맞게 하여 적셔두면 더욱 좋다. 파종 후 첫 물주기는 빠를수록 좋으며 첫물은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의 물주기는 마르지 않을 정도가 좋다. 발아할 때는 산소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분수호수를 사용하는 경우는 상면의 가운데를 높여 물빠짐을 좋게 해야 한다. 물이 고이면 뿌리생육이 나빠진다. 파종할 때 종자분의 처리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소독이 된 종자라 할지라도 캡탄이나 베노밀 수화제를 분의처리하면 올라와서 죽는 묘가 없어진다.
양파묘판기비 (200평당)
퇴비 |
1000kg |
용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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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용석회 |
7~10포대 |
황산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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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17 |
20kg한포 |
묘판입상비료 |
▶ 못자리 면적은 본포100평당6평이필요하다 : 파종 10일 전에 이랑 120㎝, 통로 30㎝, 이랑높이 12~15㎝가 되게 만든다.
▶ 파종량 : 본포100평당 한홉이필요하며,상면폭120cm(4자)길이 15m 에 한홉을 뿌린다
▶ 파종 : 묘판을 고른 후 파종을 하고 로라로 눌러주면 흙속에 씨앗이 밀착하게 되고, 그 위에 톱밥을 덮어 준다. 톱밥은 발이 굵은 것이 좋다. 물은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며 물주기와 발아의 상관관계는 낙종 후 빨리 물을 줄수록 씨앗의 수분흡수가 좋아 발아율이 높아진다. 종자가 산소결핍으로 생명체가 삭지 않도록 하는 것도 주의할 사항이다. (씨앗이 수분흡수를 하고나면 산소를 더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5~6㎜두께로 덮고 짚 등으로 흙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덮은 후 충분히 물을 준다. (평당 40ℓ)
▶ 약제 살포 : 묘판의 약제는 가능하면 본엽이 2~3매가 될 때까지 약제나 영양제 기타 어떠한 것도 사용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첫잎이 나온후 다른 물질에 의해 연약한 줄기부분이 딱딱해 져서 두 번째 잎이 첫잎의 줄기부분을 뚫고 나오지 못해 땅바닥을 구르고 찢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잘록병 발생이 되는 포장에서는 파종 전에 상면에 다찌가렌을천배로 희석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주기 : 첫물을 충분히 주고 나면 다음부터는 마르지 않을 정도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면에 물이 고이게 되면 발아시 최초로 나온 종자근이 습해를 받아 잘자라지 않게 되고 분구를 유발하게 됩니다.
▶육묘후기물관리 :자랄만큼 자란 양파모에는 물을 주지않고 건조한 상태로 모상관리를 하는 농가들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자라는 것을 막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답니다. 양파모에 수분 스트레스를 주면 새로운 생장점이 발생하여 분구발생을 촉진하게 된답니다.
▶ 입고병 방제 : 입고병은 토양산도가 석회에 의해 교정이 되었고 종자에 캪탄을 분의 처리하게 되면 거의 발생이 되지 않습니다. 토양에몬세렌이나 다찌가렌 처리가 되었다면 농약으로 할 수 있는 처리는 되었다고 봅니다. 병으로 죽을까봐 너무 걱정하여 지나치게 약제사용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병이 오면 리조렉스 , 몬세렌 , 프리엔 등을 사용하면 잘 듣는답니다 .
▶ 육묘중에는 안트라콜이나 다이센 같은 보호살균제를 살포해 주시면 산성비 피해와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지난해 에는 고자리 파리 피해가 많았습니다. 피해가 발생하면 다이야 톤 입제를 묘상에 골고루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 묘상추비는 발아 20~30일 후에 생육상태를 보아 비료부족현상이 보이면 요소 0.5%액(물 1말에 100g)을 엽면시비함
-아주 심을 때는 3㎝ 깊이로 바르게 심는 것이 좋습니다.
▶ 정식은 얕게 심어면 낲작형 이 많이 되고 깊게 심어면 길쭉이 양파가 된답니다 물론 품종에 따른 특성이야 있지만 심는 방식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는 말입니다 .
▶ 심기에 알맞은 우량묘 기준
• 모기르는 일수 : 45~50일 •키 : 25~30㎝
• 1본 무게 : 4~6g • 줄기직경 : 6~8㎜ •잎 수 : 4매
※ 우량묘 기준보다 큰 묘를 심으면 장다리 발생이 많고 작은묘를 심으면 얼어 죽는 포기가 많으며 수량이 적습니다.
※ 양파재배 적지토양 : 사양토에서부터 식토 토양의 종류에 따라 수분이나 양분을 보존할 수 있는 능력, 환경적응성 차이 등으로 수량에도 차이가 있음.
▶ 당을 많이 축적하기 위하여 보수, 보비력이 좋은 식토에서 서서히 조직을 키우는 것
▶ 심는 거리
- 줄사이 : 15~24㎝ - 이랑폭 : 120㎝
- 재식거리 : 줄사이15~ 20㎝ × 포기사이 14- 15㎝
- 300평당 주수 : 22,000주~50,000주를 심는데 33,000주를 표준으로 삼는다.
▶ 비닐덮기
- 아주심기 3~4일 전에 밑거름을 준 후 이랑을 짓고 토양살충제와 제초제(스톰프와 리누론을 혼합)를 뿌린 후 0.02~0.03㎜비닐을 덮고 아주 심는다.
3. 비료는 기비중심의 설계로 추비는 간단히!
-비료는 적기에 적양만 줍시다.
1. 석회를 반드시 사용(pH6.3~7.8)하여 연작피해를 줄이고 저장력을 높입시다.
2. 양파비료는 생산비 절감을 위해 가능하면 전용비료 보다는 성분량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본답 200평당 17-21-17을 3포사용하고 퇴비를 우분과 계분을 7:3으로 혼용하여 2톤정도(경운기 퇘비살포기 2대) 사용하게 되면 좋습니다 붕사와 마그네슘은1kg 정도 주시면 좋습니다. 아주 소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료 선택에 있어서 양파전용 비료의 사용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심은 후 물을 대어 뿌리내림을 좋게 하고땅이 얼기전에 뿌리확착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4~5월 통이 자랄 때 건조가 심하면 물을 대어주어 잘 자라도록 합시다.(구비대기 : 4~5월)
▶ 생육후기에 수분이 과다하면 뿌리가 습해를 받기 쉽고 저장력이 나빠지지만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은 중요하답니다.
▶특히 지하수위가 높고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물관리에 철저를 기하여야 합니다.
■웃거름
추비는 빠를 수록 좋습니다. 추비가 빠르면 엽수확보가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1차추비2월 10일이전에 물 1000리트(5섬) 요소 20kg와 염화가리 10kg을 녹여서 1000평에 살포한다. 겨울잠에서 잠을 깨우는 비료라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1차 추비는 양파에 비료가 부족해서 주는 비료가 아닌만큼 많은량의 시비는 절대 금물입니다.
▶2차 추비는 1차 추비20일 후 에 위와같은 방법으로 시비하면 좋습니다.
▶3차 추비는 3월말 4월초 까지 추비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질소질 성분이 늦게 까지 가게 되면 인편비대가 잘 되지않고 숲만 무성하게 되는 만큼 부족하지 않을 만큼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 추비후에 황산가리를 추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병충해 방제
연작으로 인해 노균병 발생이 되는 포장은 2월말에 리도밀입제를 재배포장에 100평당 1봉(2키로)를 살포해 주면 노균병발생이 경감된다 모상지에서 감염된 포기나 3월에 병징을 나타내는 1차 노균병발병포기는 뽑아서 제거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치료가 되어도 정상적인 양파가 되지않습니다.
병해충명 |
발생요인 |
방제법 |
노균병(버짐병) |
4~5월 기온이 15°C정도로 약간 낮을 때 |
▶ 종자소독 ▶유기농은 3~4년 돌려짓기 ▶ 병든 잎, 줄기 소각 ▶ 7~10일 간격 적용약제 살포 리도밀,미리카트, 인피니트,오티바 , |
검은무늬병(흑반병) |
4~5월 비가 자주 와서 습도가 높을 때 |
▶ 배수철저 ▶ 종자소독 ▶ 3~4년 돌려짓기 ▶ 병든 잎, 줄기 소각 ▶ 7~10일 간격 적용약제 살포 |
고자리파리 |
겨울이 따뜻하고 덜 썩은 두엄을 줄 때, 유박사용시 |
▶ ▶ 땅이 녹은 직후 토양 살충제 살포 ▶ 발생 시 살충제를 물에 타서 관주 |
5. 적기 수확
- 수확 및 포장은 알차게 합시다.
▶ 양파저장에 문제가 되고있는 콧병(곰팡이균에의해 줄기따라 속 인편이 상하는 )은 줄기를 자를때 자른부위를 통해 균이 접종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태양이 떠 있을때 자르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가오거나 흐린날 자르기를 하게 되면 발생이 많아진답니다.
▶ 5월중순경 리도밀 엠지 와 밧사 를 혼용살포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총채벌레와 잎마름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미 병이 발생된 포장은 오티바를 2500배로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수확후에는 충분히 건조한 후에 입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장 온도는 - 온도 : 0~20°C, 습도 70~80%
비슬황 양파의 품종특성
1. 비슬황양파의 특징은 중만생계양파의 대표적인 품종인 오피와 터보 아스와 아톰같은 품종과 같은 시기에 수확이 가능한 중만생종 양파입니다.
* 특성을 보면 아스와 아톰의 중간타입이라고 보시면 좋을것입니다. 한국형중만생종양파의 대표품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뿌리가 아스와 아톰보다 굵고 비료장애와 습해에 (내비성 내습성)조금이나마 강하게 육성되었습니다.
* 터보와 오피같은 중생종 양파의 경우 30도이상의 고온이 1주일 이상가면 강제도복이 되어 수확량을 떨어뜨리게 되지만 고온도복에 강하게 육성되었습니다.
* 엽신이 직립이며 편구형의 대형구 입니다. 정식거리에 따라 크기조절이 가능한 품종입니다. 장기저장형의 경우는 3만5천구 대형구를 원하시면 3만구 정도로 정식하시면 350g 또는 500g 이상의 양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포라리스님의 메일을 다시 정리하여 올린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리플 달아주시구요 농사지으시면서 서로 나누고 싶은것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공부 공부 초보에겐 공부 공부
좋은 정보 너무나 감사해요^^ 첫 양파농사 준비하는데.. 엄청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꾸벅 ~
공부 많이 합니다.
올해는 이미 종자를 선택 해 버렸습니다.
내년엔 도움 많이 주세요.
비슬황 양파 종자는 언제부터 구입이 가능한지요....
미소님 종자주문 가능 할까요
감사합니다.
많이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