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여행 일정은 1월 16일~31일 15박 16일 일정으로 7명이 출발하였습니다.
먼저 인천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 1박을 하면서 외국인이 많이 관광하는 카오산 로드에 숙소를 정하고
시내관광, 태국전통마사지, 쇼핑을 즐겼습니다.
17일 아침비행기로 방콕에서 출발 3시간만에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 승합차 렌트를 하여 10시간을 이동 포카라에
도착하였습니다.
포카라에 도착하여 한국인이 운영하는 Board walk Guest house에 머물며 생활을 하였습니다.
포카라에 있는동안 비행, 트레킹, 관광, 쇼핑등 9박 10일 동안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27일 오후 포카라를 떠나 네팔 정글이 있는 찌뚜완으로 향했습니다.(2박1일 일정)
저녁 늦게 찌뚜완에 도착하여 석식 후 잠을 청하고 다음날 호텔의 짜여진 스케줄에 맞춰
정글투어를 하였습니다.
코끼리 트레킹, 보트투어, 악어, 코뿔소, 원숭이, 코끼리 농장, 현지인 공연을 관람을 하고
29일 아침 찌뚜완에서 카트만두로 이동 카트만두 시내에 숙소를 잡고 시내 구경과 유적지를 둘러 보았습니다.(1박)
30일 아침비행기를 타고 다시 방콕을 경유하면서 1박 공항 근처에 숙소를 정하고 마지막 만찬을 하였습니다.
31일 방콕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을 경유하여 타이완 공항에 잠시 내려 공항 구경하고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여행일정은 이렇습니다. 지금부터 여행준비물 부터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께요^^*
- 여행 준비물은 정말 간단하게 챙겼습니다. 속옷, 양말 각 3개, 긴팔2, 반팔2, 바지2, 세면도구,
책, 모자, 선글라스, 폰 충전기, 책, 카메라용 건전지, 휴대용 가방, 글라이더, 계기백, 멀티탭
그리고 현금 20만원 다른분들은 트렁크에 배낭에 많은 짐을 가져왔더라구요....
- 인천대교를 지나면서...
- 공항에 도착하여 적비님과 연락이 되어 출국 전 함께 한 컷, 비행할 때 모습이랑
근무 할 때 모습이랑 많이 달랐습니다. 비행할 때도 멋있지만 지금이 조금 더 멋있는것
같아요~
-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 방콕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항공기 내에서 무슨 쪽지를 나눠주더라구요
영어로 되어 있어 그냥 받고만 있었는데 입국심사 할 때 그 쪽지를 심사관에게
주더군요 그래서 물어물어 쓰고나니 입국심사 뒤 편에 각 나라별로 예문이 다 있더라구요
영어를 몰라 당황하지 마시고 예문을 참고하세요 한글로 잘 나와 있습니다.^^
- 공항에서 카오산 로드까지 1시간 정도 거리이며, 요금은 4만원 정도였습니다.
- 방콕에는 택시 색깔이 빨주노초파남보 원색의 색깔로 특이한 택시들이 많았습니다.
튜닝한 택시도 많았구요.
- 남자 3, 여자 4 7명이라 방을 3개를 잡았습니다. 방 하나 가격은 2만원 정도 했는것 같네요.
- 3발 택시 "뚝뚝" 입니다.
- 호텔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호텔옆에 강이 흐르고 강옆 호텔 카페도 있어 편안하게 휴식
할 수 있었습니다.
첫댓글 멋있습니다... 적비님도여...
잘정리된 준비물 보니 여해시 보고느낌--현장감있게 다가옵니다--내가 여행 가는것 이상으로 ---고생 했읍니다 28호님---ㅋㅋㅋ
적비님은 아조 신수가 헌 하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업로드 할 예정이니깐 계속해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