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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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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영농일기 4/29-고추 모종 이식
설봉 추천 0 조회 360 11.04.29 21: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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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30 10:06

    첫댓글 농삿일이 할수록 더많아진다는 말이 있듣 바쁠수록 허리활짝피시고 두분 지리산의 여유로움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4.30 10:43

    진짜 그렇더군요. 어째 할수록 일이 자꾸 늘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수입이 보장된것은 하나도 없고요. 그래도 즐겁게 일할수 있으니 행복 합니다.

  • 11.04.30 10:58

    공들여 심은 고추가 모두 잘 살아주면 좋겠네요? 진짜 조심해야 할 것은 서리인데...

  • 작성자 11.04.30 12:16

    남부지방은 이제 서리가 내릴확률이 거의 없을것으로 믿습니다.

  • 11.04.30 13:45

    콩이맘이 입은 런다바지 저두 집에서 매일 입고 산답니다. 런다바지가 편한가봐요...ㅎㅎㅎ
    자고로 부인(여자)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답니다.
    콩이맘 말 잘들으세요...ㅋㅋㅋ
    설봉....히~~~ㅁ!!!

  • 작성자 11.04.30 22:06

    콩이맘이 입은 런다 바지가 시골로 내려오니 그냥 작업복으로 변했네요. 아주 입기 편하고 좋다고 합니다.
    사실 며칠후에 고추모종을 심을까 했는데 이번에는 별 군말없이 콩이맘 말을 들었어요. ㅎ~

  • 11.05.01 14:39



    수고 하셨네요 고추 풍년 수확 하실겝니다 .1500주면 몇평정도 심으시는지
    몇일전에 답사를 갔다 왔는데 바쁜일정에 인사드리러 못가 뵛네요
    이곳 저곳 돌아봤심다.

  • 작성자 11.05.01 20:11

    300평에 1,500주 심었습니다. 고추 간격은 40cm로 심어줬고요.
    답사 하시면서 구례를 지나치실때 미리 연락 주시고 들러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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